오야주

in #kr6 years ago (edited)

오야주 나무 또는 토종 자두라고 한다.

자두가 많이도 열렸다.
너무 많이 열려 옆으로 휘기도 하고
붉게 익다가 검은색으로 변하면서 익는다.

자두라고 이름 부르면 입안에 침이 그듯 고이고
시어서 얼굴이 찌그러지고
새콤 달콤한 것을 골라 먹는다.

여름 과일 이라 빨리 먹지 않으면 상한다.
자두를 진액을 담가서 고추장이나
음식 할 때 설탕 대신으로도 사용하고
시원하게 음료수로 먹으면 달달 하고
변비에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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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껍질이 너무 셔서 항상 까먹어요🤗

시기도 하지만 달기도 해요.
입안에 침이 고입니다.

침이 고이기 시작 했어요 ㅎㅎ
자두 풍년이네요
맛나게 드셔요~~

따 먹어보니 시어서 더 익을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주렁주렁 탐스러워요.

많이도 열렸는데 떨어지는것도 많아요.
약을 한번도 주지않아서 벌레가 많이 먹었답니다.

정말 자두라는 말과 사진을 보니 침이 절로 고입니다~ 옛날 시골집에 자두나무도 있었는데 늘 떨어지면 깨끗이 씻어 한입 베어물면 그만한 맛이 없었답니다 ㅎㅎ

ㅋㅋㅋ....

토종자두를 오야주라고 하는군요 :)

자두알이 작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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