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고드름
강추위에도
말이
걸진 사람
그 말의 송곳에
찔려본 사람은
안다.
고드름은
처마끝
땅을 향할수록
부드럽다는
것을....
정영희씨 고드름. 시 를 적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고드름
강추위에도
말이
걸진 사람
그 말의 송곳에
찔려본 사람은
안다.
고드름은
처마끝
땅을 향할수록
부드럽다는
것을....
정영희씨 고드름. 시 를 적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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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er Up!
고드름이 엄청 얼었네요.. ^^ 한눈에 추위가 느껴집니다.
뜨끈한 전기장판에 몸 좀 녹여야겠어요~
말이 사람을 가장 아프게 하는것 같아요..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더 기대할게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고드름이 어쩌면 저리도 예쁘게 달렸는지^^
어릴적엔 많이도 보았던 처마끝 고드름 입니다~!
날씨가 춥긴 정말 춥죠.ㅠ
시도 함께 잘 감상하고 갑니다^^
고드름을 말이 가지고 있는 송곳같은 날카로움에 비유를 했군요. 크~~
대단한 '시'군요.
어릴땐,, 고드름 따서 먹어도 댄다기에 먹고 그랬던게 생각네요 ㅋㅋㅋ
감기는 안걸렸는데 보일러 고장나서 찬물로 머리 감았더니
머리가 얼었어여 ㅠㅠ
오랜만에 보네요 고드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