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며칠 전 원픽 페스티벌 One Pick Festival 벙개(번개) 관람 🪩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문화 예술 음악3 years ago (edited)

일요일이었는데, 일 관련 미팅이 끝나고 저녁 식사 중에 지금이라도 오라는 친구의 톡을 받고는 즉시 포크 나이프를 내려놓고 바로 신촌으로 향했다.

공연도 공연이었지만, 잠시 부모님 뵈러 들어와 있는 외국 사는 친구의 연락이어서 일행들에게 양해를 구하고는 망설임 없이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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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친구가 밝았을 때 찍어둔 사진이 있다고 해서 겨우 몇 장 건진...)

8시 남짓 연세대학교 동문을 통과하여 급히 주차를 하고는 푸드 존 Food Zone을 지나 공연장인 노천극장까지 꽤 경사진 길을 우산을 받쳐 쓰고 오랜만에 뛰다시피 걸었다.
정말 어마어마한 중력이 무슨 자력처럼 두 발을 잡아당기기라도 한 듯 & 숨이 넘어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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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열렸다는 콘서트는 – 토요일엔 다른 라인엎으로 진행되었다고 – 마지막 두 스테이지를 남기고 있었고, 마침 좋아하는 뮤지션이 곧 무대 위에 모습을 드러내길래 “소리 질러~!!“

비 예보는 없었던 날이었으나 심한 꽃가루와 추적추적 내리는 비로 그리 상쾌한 공기를 느끼기는 힘든 야외 공연장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난 친구가 반가워 그저 즐거운 기분이었다.

공기 좋은 나라에 살다 와서 우리나라의 봄이 더욱 힘들게 느껴졌을 친구는, 시작부터 거의 다섯 시간을 다른 지인과 보고 있었다고 하면서, 그 지인 역시 꽃가루 알러지 때문에 더 이상은 못 버티고 먼저 자리를 떴다고 했다.
친구도 나도 꽃가루에 훌쩍거리며 인공눈물로 눈을 껌뻑이며 오직 뮤지션에 집중했다!


자이언티 Zion.T...
자신의 색깔과 R&B 음악의 매력을 가득 발산하였다..!

역시 예외 없이 라이브 공연장에서는 ‘설렘’과 함께 뭔가 다른 플러스 알파의 에너지를 받게 된다.

오랜 친구와 비를 맞으며(우산 금지ㅜ) 한 시간 가량 자이언티의 노래를 듣다 보니 지친 몸과 마음은 온데간데없고 오히려 생기가 감도는 듯... 추억으로 소중히 남을 어느 “봄밤”이었다.

“행복하자~~🎶”를 따라 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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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자이언티라는 이름은 처음 들어봅니다. 아침에 들으니 잠이 깨는 기분이네요

좀 독특하다고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
5월 들어 정말 시간적으로 너무 여유가 없네요...
제가 인사가 자꾸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입니다ㅜ
그리고 늘 함께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steem-agora 님..! 🌺

오랜친구와의 만남이 행복하셨던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appa396 님~ :)
아무래도 어릴적 친구가 좋네요..! ^^

감사드려요 @jungjunghoon 님~! :)


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jungjunghoon)님께서 저자이신 @classicalondon님을 추천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추천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큰 격려가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오. 멋진 공연이었던것 같네요!

오오. 반갑습니다 @tomchoi 님~
특히 야외 콘서트는 분위기 자체가 멋진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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