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파이 맹추의 기대는 역시나로...

in zzan4 years ago

디파이 맹추의 기대는 역시나로.../cjsdns

스팀 기반 프로젝트 w의 출현을 예고하는 소식이 있어 내심 기대를 많이 했다. 이것도 디파이인지 아니면 다른 시스템인지 모르나 알스팀이 있어야 한다기에 별로로 스팀도 십만 개 정도 준비를 했다. 그런데 역시나 어렵다. 그리고 안심하고 하셔도 됩니다가 아니라, 베타 버전이고 혹여라도 진행 도중에 잘못되면 네 책임이니 잘하라는 경고는 나를 얼어붙게 만든다.

스팀에 스마트 콘트랙트가 자체적으로 된다면 이렇게 복잡하지 않고 나름 좀 더 안정성 있게 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개뿔도 몰라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진심 스팀 기반 프로젝트들이 잘 되어야 한다. 혼자서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기에 사무실을 방문한 지인을 붙들고 설명을 들어서 알 것도 같은데 막상 해 보려니 두려움이 앞선다.

이런 말이 어떨지 모르지만 어디서 하는 것인지 주체라도 알면 좀 더 믿음직스러울 거 같은데 어디서 누가 추진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걸 차라리 트론에서 직접 챙겨서 하는 거라면 어떨까 싶기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스마트 콘트랙트가 빨리 도입이 되어야 어떤 프로젝트던지 시원시원하게 전개될 거 같다는 생각이다.

나는 예전에 스팀 기반 매직 다이스에 제법 투자를 해서 매일 받는 배당이 짭짤했다. 그렇다 보니 그것만으로도 부자라도 될듯한 기분이 들어서 누구 에게인가 매일 배당으로 재투자를 하면 큰 부자가 될 거 같다고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말이 잘못되었는지 다음날 도주를 해 버렸다. 그때 스마트 콘트랙트가 되는 시스템에서였으면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안았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스팀 기반 프로젝트 w의 성공을 기원한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고 경험을 포스팅하면 나 같은 사람도 도움이 될 거 같다. 블록체인, 암호화폐 나 혼자서는 절대로 성공 못하는 프로젝트다. 애터미를 닮아서 그런지 너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팀 짱도 스팀도 마찬가지이다. 유저들이 행복하고 유자들이 성공해야 스팀 짱의 성공이 있고 스팀의 성공이 있고 그래야 나의 성공이 보장되거나 완성된다고 본다.

Sort:  

엥 요건 뭘까요...

그래서 사람들이 소량만 참여하는 것 같아요.

SMT는 완전히 물 건너 간 걸까요?

Coin Marketplace

STEEM 0.31
TRX 0.11
JST 0.030
BTC 67598.23
ETH 3714.51
USDT 1.00
SBD 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