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소장수의 이야기하다 보니 내 욕심까지 다 이야기했네.
스님과 소장수의 이야기하다 보니 내 욕심까지 다 이야기했네./cjsdns
몇 번인가 본 적이 있는 누구나 다 알만한 이야기 스님과 소장수이야기입니다.
스님의 정직함과 소장수의 욕심 그리고 원님의 지혜로움이 들어있는 이이기로 뻔한 이야기지만 울림이 있다.
그래서 옮겨봅니다.
"옛날 어느 산골에 작은 암자를 지키며 수행을 하는 스님이 있었다.
하루는 스님이 두 냥의 돈을 가지고 장터에 내려와 공양미를 사려고 쌀가게를 찾아가는데, 길가 쓰레기 더미에서 난데없이 큼직한 자루 하나를 발견했다.
그 자루를 열어보니 뜻밖에도 이백 냥이나 되는 은전이 안에 들어 있었다.
실로 처음 보는 큰돈이라 스님은 깜짝 놀랐다.
"아, 이 돈을 잃어버린 사람은 얼마나 속을 태우랴!"
이렇게 생각한 스님은 온 장터를 헤매며
돈자루의 임자를 찾았으나 찾지 못하고 되돌아오고 있을 때였다.
장터를 조금 벗어나 몇 발자국 떼어 놓는데 저쪽에서 소 장수가 허둥대며 달려왔다.
스님은 눈치를 채고 무슨 일이 있기에 그리 서두르는지 물어보았다.
그랬더니 소 장수가 말하기를
"황소 두 마리를 사려고 사백 냥 돈을 가지고 시장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백 냥을 주고 소 한 마리를 산 다음 다시 한 마리를 더 사려는데 마땅한 것이 없어 그대로 돈주머니를 황소 등에 묶어 놓았는데 어디에 떨어뜨렸는지? 아니면 도둑을 맞았는지 돈주머니가 없지 않겠습니까?"
스님은 돈 임자를 만난 것을 몹시 기뻐하며 이 소장수에게 자기가 멘 돈자루를 내주었다.
"자, 당신이 잃어버린 돈 이백 냥입니다."
그러면서 이 돈자루에 같이 넣어뒀던 자신의 돈 두 냥을 꺼냈다.
바로 그때 소장수는 욕심이 생겼다.
그의 심중에는 스님의 돈 두 냥마저 빼앗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굴뚝처럼 치솟아 올랐다.
그래서 그는 돌아서는 스님을 보고 호통을 쳤다.
"여보시오, 스님! 그 돈 두 냥은 왜 꺼내는 거요?"
"당신이 잃어버린 돈은 이백 냥 아니었소?
이 두 냥은 원래 내 돈이오."
"아니오! 실은 소 살 돈 이백 냥에다 용돈으로 쓰려고 두 냥을 함께 넣어두었단 말이요.
그러니 그 돈도 마저 내놓으시오!"
스님은 실로 억울했다. '두 냥은 공양미를 사러
가지고 온 돈이고 같이 넣어뒀던 것이라'고 누누이 설명을 해도 소장수는 도무지 들어 주지를 않았다.
하는 수 없이 둘은 고을 원님에게 가서 서로의 주장을 하게 되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원님이 말했다.
"그대는 분명 이백 냥이 든 돈자루를 주웠겠다?"
"예, 세 번이나 세어 보았으나 분명 이백 냥이었나이다."
"음, 그리고 그 두 냥은 그대가 쌀을 사가려 가지고 온 돈이라 했겠다?"
"예. 분명 그러하옵니다."
"알겠다. 그럼 소장수 그대는 분명 이백 냥 하고도 두 냥이 더 든 돈 자루를 잃었겠다?"
"그럼요, 여부가 있겠습니까요?"
그러자 원님이 위엄 있게 최후 판결을 내렸다.
"듣거라~! 소장수가 잃어버린 자루에는 틀림없이 이백 두 냥이 들었고, 스님이 주운 돈자루에는 이백 냥 밖에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분명하도다.
그러니 스님이 주운 이 돈자루는 소장수가 잃어버린 돈자루가 아니다.
그래서 이 돈자루는 스님이 가지고 있다가 장차 이백 냥을 잃어버린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게 주도록 하라!"
그 판결에 소장수는 그만 억장이 무너졌다.
공연히 스님의 돈 두 냥을 욕심내다가 자신의 이백 냥, 큰 돈까지 잃게 생겼으니 기가 막힐 노릇이었다.
동헌을 나온 소장수는 너무도 원통해서 땅을 치며 통곡을 하다가 그만 쓰러져 죽고 말았다.
이를 보고 구름처럼 모인 군중들이 저마다
소장수를 비웃으며 말했다.
"아이 꼬시다! 욕심이 결국 사람을 죽이지 않았나?"라며 욕심이 목숨까지 앗아갔다며 지나친 욕심은 결국 화를 부른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실은 아래 글을 보고 한번 옮겨보자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또한 진부한 이야기 같기는 하나 음미해 볼 만하기에 그래 사람 이 산다는 게 대부분 매일 같은 밥을 먹으며 사는 게 삶인데 이런 글귀도 자주 봐서 나쁠 거 없지 아니, 좋은 거지 하는 생각에 옮겨 봅니다.
참 많이 듣고 접하는 이야기이며 그래 그렇게 살아야지 아등바등하면 뭐 해 하면서도 막상 자신이 잘 고있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힘들게 살라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위안하기를 열심히 산다는 것으로 열심히 살고 있는 거야로 위안을 삼기도 합니다.
오늘 드라마 대행사가 끝났습니다.
오늘이 아니라 어제군요, 날자가 바뀌었으니...
범천과 마찬가지로 시사하는 바가 많습니다.
배울 점도 많고요,
해서 시간 될 때 틈틈이 재방송을 또 보려 합니다.
인생 뭐 있나요.
드라마도 재미로 보며 배울 게 있으면 배워가며 사는 거지요.
거기에 열심히를 첨가하면 후회는 하지 않는 삶이 될 거 같습니다.
나도 한 욕심하는 거 같은데 나랑 같이 욕심 내 볼사람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스팀 10$ 만드는 거 그거, 헛꿈이 아니라는 거 함께 증명해 보일 사람 스팀에 많으면 좋겠습니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이것도 욕심이 지나치다고 하는 건 아니겠지요.
우리 모두 함께 욕심내며 노력하면 하늘도 우리를 도울 겁니다.
다단계도 애터미처럼 착한 다단계가 있듯이 욕심도 착한 욕심은 하늘이 알 테니 끼요.
그럼 그때는 하늘님도 가만히 안 게시고 도와주실 겁니다.
그걸 무조건 믿는 사람이 많아지는 그때 스팀 10$ 무조건 갑니다.
감사합니다.
2023/02/27
천운
오늘 처음와서 잘보고 갑니다.
$10 만들기가 많이 어려운가 보네요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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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Greetings and greetings@cjsdns
You posted very well, and there is a great lesson in such kahanyu, and so for everyone. Someone else's, blood is honor and wealth that is forbidden to all human beings. The story of correction is a lesson for everyone. Tha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