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쁘다.

오늘도 바쁘다./cjsdns

오늘도 바쁘다.
백수가 과로사한다고 나야말로 하는 일 없이 바쁘다.
아무리 바빠도 커피 한잔은 해야겠다며 커피 포트를 눌러 놓고 왔다.
금방 끓는다.
물을 조금 부었으니 더 빨리 끓는다.

커피를 한잔 타왔다.
맛이 끝내준다.
애터미 커피다.
얼마 전부터 나오기 시작한 무설탕 커피다.
처음에는 입맛에 갸우뚱했는데 먹어보니 점점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애터미 커피 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애터미 커피로 꿈을 꾸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은 @coffee-atomy이다.
Buat stiker baru dengan lebel halal
https://steemit.com/coffee/@coffee-atomy/buat-stiker-baru-dengan-lebel-halal
그의 블로그를 가보면 그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꿈을 키워가는지 알 수 있다.
이 노력이 꾸준하다면 잘한다면 성공이 어렵지 않아 보인다.

갤럭시 24가 아쉽다.
애초에는 인도네시아어도 통화 시 자동 통역이 된다고 했는데 막상 나오고 보니 아니었다.
기쁜 마음에 선 예약을 했는데 허무하게 됐다.
상반기 중에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바로 전화기를 구입할 텐데 아직 말이 없다.
이대로 내년가지 가면 안 되는데...

말이 안 통하니 의서 전달이 잘 안 된다.
그렇다 보니 답답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빨리 인도네시아어가 통역이 되도록 갤럭시 24를 눈여겨본다.
새로 나오는 아이폰이 가을에 나올 거 같은데 아무래도 나를 유혹할까 염려가 된다. 그전에 갤럭시에서 조치가 있으면 좋겠다.

마음이 바쁘다.
어여쁜 여인과 점심 식사를 약속한 게 있다.
내게는 세상에 그런 미인이 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여성이다.
그래 그런지 마음이 더욱 바쁘다.
그래서 오늘은 여기서 인사를 하겠다는 의사 표현이다.

감사합니다.

2024/04/29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