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핵심정신은 무엇인가?

in #zzan4 years ago

이것이 답이 있을까?

1-0암소.jpg암호소녀: 답이 왜 없어? 문제가 있는데.

아마도 모두 자기 입장에서의 답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수백억개 토큰을 생산한 악덕 기업인이라면 그 핵심은 [먹튀]2암소3-1.jpg"마이 묵었다 아이가...이제 튀잣!"

시세차익을 노리고 불나방처럼 코인계에 달려든 투기꾼에게 핵심은 [불로소득]

좀 우아한 이념을 찾아보면 그 핵심자리에 상생이 있고 공유가 있다.

공유.jpg"저 부르셨어요?"

탈중앙화라는 용어도 역시 상생과 공유에 초점이 맞춰진 것은 분명하다.
상생과 공유는 하나의 단어로 압축하면 공생이다.

수많은 프로젝트, 스타트업이 그것을 부르짖고 있을 것인데 그게 실재로 이어지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누구와 누구가 같이 뭘 공유하여 잘 살자는 건지 명확해야 한다.

50.jpg"우리...공생할까?"

코인/토큰의 발행에서 모든 이슈가 비롯된다.
발행자가 생기고 구매자(사용자)가 생긴다.
발행자는 큰 돈을 벌고 사용자는 손에 먼지만 남는다면 이건 공생이 아니다.
어마무시한 리워드를 약속하여 발행자는 헌신하고 사용자만 개이득인 경우는?
이것도 공생은 아니다. 묘하게도 결과는 마찬가지로 발행자의 이득으로 결론 나고 사용자의 손에는 역시 먼지 뿐이곤 한다. 즉 거짓이고 유인책이었을 뿐이다. 경제학적 표현으로 공짜 점심은 없다-는 말이다.^^

플랫폼과 디앱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플랫폼은 수수료를 충분히 챙기고 디앱은 그 혈세에 허리가 휘어 성장이 어렵다면 이건 공생이 아니다. 사실 이게 매우 흔한 경우인데 그래서 도박하는 사람들은 딴 사람도 잃은 사람도 결국 남는게 없고 하우스만 개이득을 본다…는 말이 도는 것이다.

공생은 살아남아야 공생이다.

상장 후 3년 이상 살아남아서 활동에 쓰이고 있어야 하며 대표는 증발하지 말아야 하며 그 코인/토큰의 가치는 그 활동성에 걸맞게 드러나줘야 한다. 그래야 기업도 투자자도 살아남게 되고 눈덩이처럼 커진 파이를 맛있게 향유할 수 있다.
3년 이상 살아남을 수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몇 개나 될까?
작년에 이마빡에 핏줄 세우며 국내외에서 코인장사하던 업체들이 지금은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그 빈자리에 백성(투자자)들의 원성만이 자욱한 현실을 우린 보아왔다.

그래도 기술과 비즈모델과 도덕성이 있는 업체는 살아남을 것이다.
살아남는 5%는 눈덩이 효과로인해 엄청난 성장을 맞이하게 될 것이 분명하다.
붕우2.jpg알버트: 난 나중에 커서 블록체인 플랫폼 심버스를 만들거야! ..타타:심야버스?

필자가 그 살아남을 업체로 심버스를 꼽는 것은 단지 사적인 애정때문만은 아니다.
대표인 알버트최를 안지 오랜 세월이 묵었기 때문만도 아니다. 이 바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공생이라는 이념을 기본으로 하여 실재 메커니즘 디자인을 만들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다.
발행자와 사용자의 균형-그것이 기여도에 따른 리워드라는 명백한 현실로 실현되고 있다.

국내외 일꺼리가 계속 줄을 서 있으므로 실용에 쓰이는 프리퀀시의 확장은 시간문제라고 볼 수 있다. 댑을 주인으로 만들어주는 지갑과 아이디 시스템 또 한 압권이다.
공생은 단지 화려한 꽃이 아니다.
진정한 공생의 향기는 천리 만리를 퍼져가는 힘이 있다.
68.jpg


전일인 10일 심버스는 빌럭시 거래소에 두번째 상장을 했고 현재 기념 에어드랍 중이다. 외국은 이미 마감했고 국내는 거의 끝나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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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버스 더욱 더 흥해랏~! 💙 ♬

지금의 스팀은 썩고∨주의 그들만의 세상으로
혼탁해진 세상 ㅠㅠ

스팀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럼에도...
오늘도...

짠~!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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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즘 스팀의 백서를 보고있네요.^^ 많은게 느껴져요.

@tipu curate ^^

공생과 상생
분명 그런 길로 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마워 파치! 그렇게 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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