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71.

in #zzan4 years ago

오랜만에 들에 나가봅니다.
푸근한 겨울이기도 했지만 집에만 있다 보니 봄이 온 줄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버들강아지의 뽀얀 솜털에서 아른거리는 햇살이 핀잔을 합니다.
“아직 겨울인줄 알았지? 봄이 온 것도 모르고...”

그런데 다음 주초에 강추위가 있다는 예보입니다.
이대로 쭈~~~욱 봄날이 이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의 문제입니다.

“○○에 ○○○○ 얼어 죽는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오늘은 답이 둘입니다.
이미 지난69회에서 요구하지 않은 두 가지 답을 다 적으신
실력을 감안해서 이렇게 문제의 격을 올렸습니다.

*정답을 적어주시면 50%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2월12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2월 13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8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8-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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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설늙은이

꽃샘, 설늙은이

꽃샘, 설늙은이

꽃샘, 설늙은이

꽃샘, 설늙은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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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추위에 얼어죽는다는 말은 많이 들어봤는데, 설늙은이는 처음 들어 보네요. ^^

꽃샘, 설늙은이

즐거운 저녁 되세요^^

꽃샘, 설늙은이
커닝해요.^^

우워어어 어렵네요.
꽃샘, 설늙은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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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 설늙은이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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