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솟아올리고 가르고 부수는 파괴자들~~~~~~~~~~~~~~자연은 열일을 하고 있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태국의 모든 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일번 공원도 모두 폐쇄되어 3개월 간 인간의 출입이 금지되었고 최근에 다시 열린 공원은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궁금해 집니다.
공원의 주요 이동로는 아스팔트로 깔려 있었고 도보와 자전거를 이용하여 운동하는 코스이지요.
3개월간 인간의 공간 이용이 없었던 도로는 자연이 자연화 복원을 위한 작업중 이었습니다.
도로는 중간 중간 솟아오르고 금이가고 부수어지고 자전거를 타기엔 브레이크를 잡아야 하는 곳이 너무 많아 엉덩이를 수시로 들어주어야 합니다.
자연은 인간 잦아지자 그들의 본업에 충실하였습니다.
폐쇄 이전부터 갈라짐이 진행되던 공간들은 이미 넓게 쩍쩍 벌어졌습니다.

" 자연은 열일하고 있었습니다."

Sri Nakhon Khuean Khan Park And Botanical Garden
Bang Kachao, Phra Pradaeng
Samut Prakan, Thail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