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남기위한 몸부림

in #zzan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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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남들에게서 찾던 문제들을 비로소 자기 자신에서 찾기 시작한 것 같다. 이렇게 자생적으로 살길을 찾다 보면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죽을 뻔했다는 이야기로 행복함을 들어내는 날도 그리 멀지는 않을 것 같다. 스팀이 이번 가을 들어서며 그런 전환점을 맞이하는 것 같다.

여러 가지 프로젝트가 시도되는데 자발적인 것들이어서 기대가 된다. 스팀 협동조합이라는 이름의 생산자 소비자 모임도 생기는 것 같다. 매우 고무적인 현상이다. 잘되기를 바라며 많은 유저들이 시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gmarket도 이름값을 하려면 뭔가 제대로 된 것을 팔아야 할 텐데 아직 콘셉을 잡지 못했다. 지인의 적극 추천 품목인 칡즙을 생산 판매를 고려중이나 선뜻 답을 못 내리고 있다.

칡을 캐올 산도 있고 기계설비를 갖출 건물도 있고 한데 일을 벌이는 게 슬쩍 겁이 난다. 시작을 했다 하면 끝장을 보는 성격까지는 아니라도 일속에 매몰되는 성격이라 과연 지금 그래야 되나 하는 고민은 여전히 남아있다.

그러나 서서히 빠져드는 느낌이 드는데 이러다 칡즙을 판다거나 하는 말을 먼저 꺼내놓고 감당하려고 뛰어다니는 모습을 상상해보면 옛날에 내가 생각한 이 나이에 내 모습이 아니기에 솔직히 두렵다.

그런데 파는 이야기를 하니 @gmarket에서는 수제 가구를 판매하면 팔리려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내가 과거에 운영하던 사료 공장을 구제역 파동 이후 접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여러 해 비워둔 채로 놔둔 곳이 있다.

그곳을 어찌 알게된 가구 장인이 지역 명물을, 가구를 가지고 만들어 낼테니 임대를 요청해서 나름 저렴하게 임대를 한 곳이 있다.

그곳에서는 가구 제작 교육도 한다는데 이곳 가구가 수제 가구로 나름 명성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주문 제작도 가능한데 한번 판매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스팀에 부는 바람은 보리밭에 둥지를 튼 파랑새 심정 같다고 봅니다. 그렇다 보니 이제는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스팀 살리기에 매진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나도 그중에 한 사람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습니다. 스팀의 가치는 이렇게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겁니다. 그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닌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주방용 칼이 있다 해도 칼집에만 들어 있으면 맛있는 요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나 잘났다고 자랑질보다는 음식 재료를 자르는데 직접 사용되다 보면 그 진가는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개발자는 아니지만 스팀 블록체인이 포스팅이나 하고 보팅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스팀이 가지고 있는 기능의 단 10퍼센트도 못쓰는 일이라고 봅니다.

이제 스팀은 제 능력을 여러 방면에서 뽐내거나 구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아무리 마음속으로 사랑해도 말 안 하면 모른다고 하는 게 요즘 현실입니다. 스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는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다 시도해봐야 한다고 보며 그런 측면에서 요즘 일어나는 현상은 바람직하며 더욱 다방면으로 이런 상황이 번져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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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 사랑합니당~^^ 💙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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你好鸭,g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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