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5/22] 크리스마스에 일하기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달팽이 @floridasnail 입니다.
크리스마스에도 일을 했습니다.
다른 약국 체인은 아무도 문을 열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일하는 곳이 이 동네에서 유일하게 문을 연 약국이 되었습니다.
몇시까지 문 여는지 물어보는 전화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약을 찾아가면서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지만, 다른 약국에서 이미 준비되어 있는 것 등 어쩔 수가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이해하려고 하지를 않네요. 오히려 화를 내고 가네요.
못가진 것에 불평하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하자는 교훈을 얻은 하루였습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미국 시민들도 불평불만이 과하게 넘치는군요? 기회의 땅에 살면서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