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명작
파트랏슈 우리는
친한 친구 우리는
우리 함께 걸어가야 해
숨이 꽉 차고 힘들어도 함께 가야 해
30년 전에 본 만화 주제곡이 아직까지 기억난다. 세대를 가로지르는 명작. 플란다스의 개를 아이와 함께 공유한다. 시대를 거슬러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건 상당히 감사하고 신비로운 경험이다. 추후에 동화책을 내면 고전명작처럼 세대를 가르는 글을 쓰고 싶다~~^^
알로아가 맛있는 빵을 먹고 있었다. 네오가 다가와 물었다.
“그 빵...... 팥들었슈?”
알로아 집에서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네로가 다가와 물었다.
“알로아, 판틀었슈?”
알로아가 무파마를 먹고 있었다. 네로가 다가와 물었다.
“라면에...... 파들었슈?”
ㅎㅎㅎ
아 웃을뻔
이런 개그 넘 좋아요~ㅎ
못잖은 대작이 나올겁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