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마음껏 풀었다.
그리움 마음껏 풀었다.
봄이 오면
봄이 오면
봄이 오기만 하면
그리움 풀어질 거 같았다.
쌓이고 쌓인 그리움 모두 풀어냈다.
모두 내려놓았다.
활짝 웃는 봄을 만났다.
손을 끌고 어느 카페로 갈 것도 없었다.
그 자리 그대로가 더 좋았다.
그냥 만나서 좋았다.
내게 있기나 했었나 싶게 녹아내린 그리움
이봄, 사랑이다.
이봄, 이봄에 세상을 향해 날갯짓 하자
봄꽃보다 더 화사한 꽃을 광화문에서 피워 내자
젊은 그들이 마음껏 날갯짓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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