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패기
어제는 하는 일없이 바빠서 아침 운동을 못해 저녁 8시경에 늦은 저녁 운동을 하는도중 에 초등 4,5학년 쯤 되는 아이들이 라이딩을 하다가 쉬는지
자전거는 누워 있고 아이들중 한명
은 반팔을 입고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보기만 해도 추워 보이네
요.. 역시 젊은 아이들이라 추위를
안 타는지 대단 합니다..
저는 패딩에 두꺼운 장갑을 끼고
걷고 있는데..
부럽기도 하고 세월이 야속 하기도
하네요.ㅋ
저 아이들도 세월이 흐르면 늙겠지요.
아이 추워라~~~
대단하네요... 아이들... 저는 이제 안될거같아요... 매일매일 출근길 걸어다니는데 그게 8년됫지만... 이젠 힘이듭니다
어르신들이 한창때라고 하시던 말이 이해가 가네요.
대단하네요. 어제 엄청 춥던데...신나게 라이딩해서 몸에 열이 확 나오는 순간이었나봐요.^^
어제 저녁에 많이 추웠는데 젊은 혈기라서 그런가 봅니다. ㅋ
30대초중반까지는 몸에서 열이 펼펄나죠~ ㅎㅎㅎ
저는 오늘 아침부터 덜덜덜 떨면서 출근했네요. ㅋ
오늘 엄청 추워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하.. 저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헐~ 반팔이라니... 하긴 아직 거리에 보면 ... 부럽긴 하더군요! ㅋㅋㅋ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행님도 하실수 있어여.. ㅋ
누워있는 자전거들이 순간 그림인가 싶었는데... 애들이 눕혀놓은 것이었네요~~ 제 눈썰미가 이렇답니다~~~
그렇게 보일수도 있지요.제가 너무
멀리 찍어서 그러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