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중남미 여행기]15. 트리니다드 양꼰해변

양꼰 해변 풍경을 좀 더 자세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트리니다드에서 버스로 30분 거리에 있는 해변가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만, 30분인가, 1시간마다 한대씩 있는 버스라 늘 만차입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지만 워낙 해변이 넓어 북적부적하지 않습니다.
아내와 저는 아침 일찍 일어나 버스를 타고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이곳의 장점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해변가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물이 매우 깨끗하고 쓰레기 하나 없으며 조용합니다.
카리브해를 감상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어요.
여느 사람들처럼 파라솔 하나를 빌려서 책도 읽고 산책하고, 해수욕도 하고 광합성(선탠이겠죠)도 했습니다. 해질 때까지 하루를 통으로 이곳에서 보냈어요.
사람 구경도 하고요.
아무 생각하지 않고 멍 때리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숙소에 돌아와 모히또와 샌드위치를 배를 채웠던 기억이 납니다.
쿠바, 그것도 트리니다드 여행갈 기회가 있다면 근처 양꼰 해변은 꼭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없어서 물이 정말 깨끗합니다.
아내와 저는 다시 짐을 싸고 다음날 아침 하바나로 출발할 준비를 했습니다.
주말은 중남미 여행기 다시 보기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1. 프롤로그
2. 2박3일 걸려 산호세 도착
3. 코스타리카 유피스는 어떤 대학원?
4. 코스타리카에서 경험한 의료 문화
5. 사진으로 보는 코스타리카 시장
6. 코스타리카의 뜨거운 축구 열기
7. 산호세 관광
8. 쿠바 여행 시작
9. 올드 하바나
10. 말레콘 해변과 혁명광장
11. 쿠바의 영화관, 찰리 채플린 시네마테크
12. 사진으로 보는 하바나의 이모저모
13. 쿠바 남쪽 도시 트리니다드로
14. 트리니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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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깔끔하고 평화 그 자체.....
파라솔 아래 드러누워 아무생각 없이 멍 때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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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엄청난데요. ^^ 해변은 언제나 좋아요.
이시기에 보니 더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