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골제 단야각

김제 벽골제에 가면 단야각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면 통일신라시대 제38대 원성왕때 벽골제 축조된지 오래되어 나라에 토목기술자인 원덕랑이 벽골제에 도착하여 보수공사 한느데 지역태수의 딸 단야가 원덕량을 흠모하고
큰공사에 용추에 제물을 바쳐야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전설에 따라 원덕량의 약혼녀를 제물로 바치려고 한사실을 단야 낭자가 알고 대신 제물로 희생되었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세워진 단야각입니다.

이건 단야각 모습이고요.

이건 벽골제의 현재 모습이라고 해야 하나요?
벽골제에는 수문이 몇개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하나는 현재 벽골제에서 축제를 하고 있는 이곳에서 발굴되었다고 합니다.

단야낭자가 희생하는 삽화같고요..

이건 태수가 원덕량의 약혼녀를 제물로 바칠려고 계략을 꾸미는걸 단야낭자가 듣게 된 내용입니다.

단야 낭자 모습입니다.

단야각에 있는 그림과 내용이 설명되어 있는데요..
단야낭자의 원덕량을 사모하는 내용입니다.

원덕량의 약혼녀 월내가 찾아오는 내용입니다.

벽골제 축조 과정에서 청룡의 훼방으로 축조가 잘 안되는 내용입니다.
여기와서 한번 이곳에 설여 있는 설화를 한번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보통 전설의 고향이나 설화 같은게 대부분 슬픈 내용이 많아요..
아름답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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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신용리 벽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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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골제 단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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