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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 가셨군요. 복창에서 창으로 보이는 바다가 좋아보이네요. ㅎ 그런데 정말 좋은날은 뭐든 좋은 거 같아요~

그쵸? 좋은 날은 뭐든 좋죠ㅎㅎ
애런님의 좋은 날이었음 좋겠어요.^^

헐..
통영에 거북선 호텔이 오디 있대요?
가면 한번 들가바야지...ㅋ

통영..너무 멀어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눈으로 호강하네요~
통영대교 너무 근사해요~ 예쁘네요~
복층으로된 거북선 호텔도 좋네요~ ^^

복층구조는 언제봐도 좋은것 같아요
어릴적 다락방 생각도 나고 왠지 더 비밀스런 공간 같아
신비하기도 하지요~

통영을 품고 사나흘 있어도 참 좋을 곳이더라. 한산도....캐이블카...중앙시장 어판장....해저터널도 오늘같으면 시원할거야.
수없이 죽은 일본군인들의 원혼이 민들레꽃씨처럼 나부끼는 곳!
호텔전망 넘나 환상이네!
맥주 마시고 잤겠지? 얼마나 좋았을까?

뷰가 너무 좋네요~

오늘로 임대가 90일이 되었군요. ^^ 혹시 연장의사가 있으신가요?

벌써 그렇게 되었네요.
스팀을 좀 구매해서 임대는 더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활동을 그리 열심히 하지 못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동안 유용하게 잘 사용했어요.
킹빗님,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뷰입니다.

다음 날, 내리쬐는 햇볕을 받으며 전혁림 미술관에 가서 화가가 본 풍경과 내가 본 풍경을 비교한 뒤에 유치환이 편지 5천통을 발송했다는 통영우체국을 들러 그리운 누군가에게 편지 한 통을 쓰고 오신다면 예술적 영감이 충만해지는 멋진 코스가 되겠는데요.

오우! 감사합니다.^^
다음엔 말씀하신 코스를 꼭 느껴봐야겠어요.
낭만적인 글도 잘 쓰시네요.ㅎ

우앗 저도 이번여름 통영으로 휴가 갈 계획인데 참고할게요! 호텔뷰가 너무 좋아요!~🤠👍🏻

여름 휴가를 통영으로 가시는군요.
이쁜 추억 만드시길 바랄게요.^^

여기 정말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어요~ ㅎ

정말 좋죠?
밤새 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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