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추어탕 한그릇
어제 오전까지 회사 근무를 하고 오랫만에 어머니(사실은 제가 막내라 엄마라고 부릅니다^^;;)에게 다녀 왔네요.한달에 한번쯤은 들리는데 요번엔 두달만에 ......ㅡㅡ(엄니 죄송해요)
어머니가 계시는 충주로 달려갑니다.충주에 들리면 거의 외식을 하는데 많은 메뉴 중 어머니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추어탕을 가끔 선택합니다.어머니 단골집이기도 하고요....^^그래서 오늘 추천할 맛집은 송담 추어탕(충주 연수점)입니다.
원래는 요 바로 옆건물이었는데 장사가 잘 되셨는지 주차장이 있는 건물로 옮기셨다는......ㅎㅎ
간단한 기본찬이 나오고 조금만 기다리면 추어탕과 바로 지은 밥이 나옵니다.
요즘 같이 더울때 딱 좋더군요.보양식이면서도 가족들이 다 좋아하는 추어탕 정말 맛나요^^
다 먹고 마지막은 숭늉......역시 마무리는 구수한 숭늉이 최고죠.
추어탕 한그릇에 8000원이고요.어르신들은 1000원 할인도 해준다는.....
한뚝배기 하실래요?
맛집정보
송담추어탕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ㅋ 추어탕 얼큰하게 몸에 딱 좋을 듯 합니다 ㅎㅎ
부모님께서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어머니가 추어탕을 아주 좋아하십니다^^
추어탕 안 먹어 본지가...
덥긴 하지만 엄니한테 엄니표 추어탕 한번 해달라고 싶네요.
안 먹어본지가 오래됐~
숭늉~~~ 넘 구수해 보여욧!!!
추어탕에 숭늉이라.. 좋죠!
신토불이~~^^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winpapa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고향집에 분기 혹은 반기마다 가는거 같아요 여름엔 덥고 겨울엔 무지 추운 곳이라서 ㅎㅎ 잘 안가게 되는 ㅠㅠ 추어탕 맛있지요 ㅎㅎ 저도 저번에 먹었는데 ㅋㅋ
자주 갈려고 노력하지만 결혼 후 쉽지가 않네요....^^;
어쩔수 없죠 아이들도 힘들고 시간도 잘 안나고...부모님께는 항상 죄송한 마음이에요 ㅎㅎ 저희는 처가집이 같은 아파트다보니 처가집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본가는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매우 먹고 싶네요 ....
한 뚝배기 하세요^^
아이들도 추어탕을 잘 먹나봐요. 대단한듯 bb
추어탕 가격이 마음에 드네요. 어르신 할인까지 ㅎ
모두가 좋아하고 몸보신까지 되고 좋은 추어탕이군요
희한하게 추어탕을 잘 먹더군요.야채 싫어하는 넘들인데 완전 다 비우더라구요^^
카일의 보팅이벤트III 당첨!!!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름엔 추어탕 한그릇 해줘야 하는데
올 여름은 아직이네요 ㅋㅋ
고동 들어간 추어탕도 있던데
한번 찾아봐야 겠군요
추어탕에 고동이 들어간다구요?맛이 궁금하네요.드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오 밥까지 저렇게 따로나오는거면 요즘 물가치고 아주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통추어탕 얼큰하게 한 그릇 하고싶내요 ㅎㅎ
통추어탕은 조금 더 비싸더군요.저도 통을 좋아하느데 아내가 징그럽다고 해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