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 농촌 책임지는 분들이 오는 중국집 #명가
봉평 외곽에 중국집이 새로 오픈해서 가봤습니다.
이미 맛집이 둘이나 있고 한둘은 장사가 안되는데
또? 도전장을 그것도 외곽에????
하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새로생긴 집이니
건물외관은 깨끗하고
주차장도 넓고
야외공간도 있는데
실내는 그냥 평범합니다.
좀 어수선하기도 하고..
오픈한지 두 달 안된것 같은데 실내 분위기는 10년 된 집 같아요 ^^
사람이 많아 사진은 패스.
딱히 매력은 없는데도 차도 많고 사람이 많았습니다.
구석구석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데리고 오신 분들이 주 고객이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사천짬뽕 9000
맛은 평범합니다. 특별히 럭셔리한 불맛이나 깔끔한 맛은 아니고
보통 짬뽕맛인데.....
해물이 나주 넉넉하고 양도 많네요 ㅋㅋㅋ
양으로 승부하는 집입니다.
저는 쭈꾸미 십여마리와 야채를 다 건져먹고
면은 반을 남겼는데도 배불렀습니다.
제가 최애하는 봉평 중국집 맛집은 [자금성]이지만 자주 문을 닫기에 세컨으로 [봉평차이나]서드로 [명가] 정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맛집정보
명가중화요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에이~ 실망인데요! ㅋㅋㅋ
어제 초밥드셨다길래 초밥 포스팅 올라오려나 했는데... 아니군요^^
초밥은 아주 옛날에 이미 올린 집이라서요..ㅎㅎ
똑똑, 계신가요!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신 @raah님에게 감사를 드리러 방문했답니다. 멋진 포스팅에 감동했어요. 덕분에 테이스팀이 더 화사해졌어요! 콘테스트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보팅을 동봉합니다. 화이팅!
아침을 걸렀더니 배도고프고 칼칼한 짬뽕밥이 땡깁니다ㅎ
저요저요!! 저는 양이 많은게 좋습니당!!ㅎㅎ 누나가 태백 살아서 종종 강원도 가는데..담에 평창쪽도 가봐야겠네용^^ 잘보고 갑니다~☆
와... 맛있어 보입니다. 점심 시간 다 되어 가는데....
ㅋㅋ 이시간에 이런거 민폐죠 ㅎㅎ
시원하게 국물 들이키고 싶습니다 ㅎㅎ
봉평 가서 짬뽕도 먹고 막국수도 먹고...^^
어려운 시기에 오픈한 집이네요.
푸짐한 짬뽕이 완전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