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요리,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늘은 이탈리안 전문 요리를 하는 뚜띠 쿠치나(TUTTI CUCCINA) 가평점으로 찾아갑니다.
새로 지은 건물에 얼마 전에 문을 열어 건물도 깔끔하고 요리도 깔끔합니다.
바로 앞개울에는 시냇물이 흐르고 자라섬도 가깝고 가평 전철역도 가까워 찾아가기 쉽습니다.
유리창엔 "당신은 오늘이 제일 예쁘다" 이쁜척하지 마 안 그래도 이쁜데"라는 글이 있어 눈길을 끕니다.
글속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 아니면 당신이야....
TUTTI CUCCINA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탈리아의 한 골목 귀퉁이를 돌면 풍기는 빵 굽는 내음 올리브오일에 마늘을 볶는 그 향기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TUTTI CUCCINA는 특별한 날에 찾는 이탈리안 요리가 아니라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한식보다 더 자주 찾고 싶은, 엄마 밥처럼 맛있고 친근한 우리 동네 이탈리안 맛집입니다.
매일 먹어도 또 생각나는 엄마 밥 같은 ITALIAN FRESH TUTTI CUCCINA 아하 이것은 나한테는 조금 안 맞는 것 같지만 아들한테는 맞는 이야기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