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eem][내 고향 6시 고향의 맛집] 벌초중에 잠시나마 식사를 하며 쉴 수 있었던 저에게 편안한 고향의 맛을 듬뿍 느끼게 해준 물천한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굳헬로 @goodhello 입니다.

오늘도 고향의 맛집 하나를 소개드리겠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지난주말 경주에 벌초를 다녀왔습니다.

이런말 하기 우습지만 집안이 좀 큰 집안이 되다보니 산소도 많고... 벌초에 묘사에 1년에 몇번 없는 행사지만 저에게는 썩 그리 방갑지만은 않은 일들입니다.

거기다 요즘엔 가족마다 자녀수도 줄다보니 벌초하러 모이는 사람 숫자도 많지 않고, 그래서 더욱 힘든 벌초가 되고 있네요.

지난 일요일은 또 어찌나 날씨가 좋던지...

구름이 좀 끼긴 했지만 너무 덥더라구요.

그래서 벌초 하는데 평소보다 조금 더 힘들었던것 같아요.

산소도 여기 저기 있다보니 벌초도 벌초지만 이동하는 일도 정말 예삿일이 아니었답니다.

그렇게 벌초를 하다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 시켜드릴 경주에서도 소고기로 유명한 물천한우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답니다.

저희 집안 산소가 모여 있는곳에서 가까운 식당이다 보니 벌초나 고향행사가 있을때마다 여기서 모이곤 한답니다.

이곳에서는 한우를 포장 판매 및 선물세트 택배배송까지 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천한우

이날은 벌초를하다 점심식사를 하러 온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식육식당이라 고기를 따로 사고 인당 상차림비를 내고 고기를 구워 먹을수 있는 곳이랍니다.

어제도 고향의 맛집 소개 시켜드렸는데 경주는 한우축제가 열릴정도로 한우가 유명한 고장이랍니다.

하지만 이날은 한우를 먹지 않고 돼지고기 등심을 먹었답니다.

사실 한우를 먹고 싶었지만 순시간에 돼지고기 등심으로 메뉴가 결정되었더라구요. ㅎㅎ

너무 힘든 벌초중 잠시 쉬는 시간이었기에 시원하게 소맥 한잔으로 몸을 위로 해주었답니다.

ㅋㅑ~ 역시 첫잔은 소맥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힘들고 배고팠는데 고기가 익기를 기다리는 시간이 저를 더 힘들게 하더라구요.

고기도 고기지만 파절이가 너무 맛있었는데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고기한점 파절이랑 같이 집어 먹으니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명이나물에 쌈 싸먹기도 하구요.

그리고 배추를 명이나물처럼 절여놨던데 이게 완전 맛있더라구요.

이거 이름이 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맛있게 고기를 먹고난 후 마무리는 된장찌개와 밥으로 마무리 했네요.

배부르게 먹고난 후 또 벌초를 하러 갔는데 그래도 든든하게 잘 먹어서 그런지 오후에 벌초할때는 오전보다 조금 덜 힘들었다는 생각이...

힘든 벌초중에 잠시나마 식사를 하며 쉴 수 있는 물천한우 저에게는 정말 편안한 고향의 맛을 듬뿍 느낄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번 추석연휴동안 또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이제 곧 고향으로 출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출발할 예정인데 잠시나마 짬이나서 이렇게 포스팅 하고 있네요.

그럼 여러분들 고향 잘 다녀오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천북면 천북남로 451
전번 : 054-776-7887
상호 : 물천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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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물천한우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물천리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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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eem][내 고향 6시 고향의 맛집] 벌초중에 잠시나마 식사를 하며 쉴 수 있었던 저에게 편안한 고향의 맛을 듬뿍 느끼게 해준 물천한우를 소개합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 고향 6시 고향의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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