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영성> 텀블벅 펀딩, 목표 금액 달성했습니다! 짝짝짝!

아아, 흠흠.

피터님의 <배낭영성> 텀블벅 펀딩이 종료 9일을 남겨두고 목표 금액을 달성했습니다. 짝짝짝. 정말 기쁜 일입니다.

끝까지, 온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마무리하겠습니다.

힘을 보태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

여러 차례 포스팅으로 힘을 실어 주신 올드스톤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피터님의 <배낭영성>은 스팀시티가 오프라인 세상에 '오피셜하게' 내어놓는 첫 결과물이 되겠네요. :-)

책이 나오면 출판기념회도 하고, 북토크도 하고 싶습니다.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지만, 가능한 대안을 열심히 고민해보겠습니다.

제 욕심으로는 피터님이 여기저기 인터뷰도 하고, 강연도 하고, 두 번째 책도, 세 번째 책도 내고, 약손요법 유투브도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에서 멈추지 않고, 그 다음으로, 또 그 다음으로, 계속 문을 만들어 열고 나아갈게요.

목표한 대로 네 권의 책을 올해 안에 세상에 내어놓게 되면, 그때는, 당신의 아름다운 글을 책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같이 해보자고, 더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겠죠?

여전히 쓰고 짓는 여러분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수줍.
또 소식 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