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 Catch] 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쉬운 듯이 하고 있는 것처럼
“그 뭐랄까. 자네는 늘 혼자서 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타인이 어떻게 평가하고,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는 건 그다지 신경 쓰지 않고, 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쉬운 듯이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지. 자기라는 것을 분명하게 확보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어.”
_ 댄스 댄스 댄스, 무라카미 하루키
Unit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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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바다에 관한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