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ic Catch] 매개자의 능력을 확신하고

in #stimcity3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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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 Germany


처음에 시계공 큄비의 새로운 치료법은 이미 오래전에 극복된 초기 메스머 요법의 망상을 따른 것이었다. 몽유병자의 이른바 내관(內觀) 능력, 그러니까 자기 내면을 들여다보는 능력을 이용하는 것이었다. 깨어 있으면서 잠자는 것, 곧 최면상태가 발견된 직후에, 사람들은 최면에 걸린 사람은 투시력이 생겨서 사람들이 물어보는 것은 미래나 과거나, 눈에 보이는 것이나 보이지 않는 것 등 무엇이든지 대답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렇다면 그가 다른 사람 속에 숨어 잇는 보이지 않는 질병을 알아보고 그 치료 가능성을 결정하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큄비는 모든 치료에 선행되는 질병의 진단 대신에 매개자의 능력을 확신하고 그의 투시력을 통해 병을 진단하였다.

_ 정신의 탐험가들, 슈테판 츠바이크



二天十七年 六月十六日




Unit 320.
Photo by @kyoto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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