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의 어느 날swan1 (73)in #steemzzang • last year 바라보면 아득한 계단이 싫어 몇 개나 될까 세어보다 누군가의 삶을 떠받치고 있는 연잎 같은 손바닥을 보았다 엎드려 등을 내준 돌계단 위에 가쁜 숨결과 땀방울이 떨어지고 무성하게 자라나던 근심이 밟히고 있었다 #zzan #steem #steemit #atomy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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