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엽의 변hansangyou (76)in #steemzzang • 2 years ago <낙엽의 변> ---이 정 하--- 한동안 매달려 있었다 이제 잡은 손을 놓겠다 너를 벗어나야 나는 잠시나마 비상할 수 있었음을 미안해하지 마라 네가 나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내가 너를 떠난 것이다 미련은 서로에게 짐만 될 뿐이니 헤어짐이 있어야 자유롭다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시집 그대가 생각났습니다 중에서) #zzan #kr #steemit #atomy
가을엔 다들 이런 생각들을 하네요
아내는 가을을 싫어합니다. ㅋㅋ
그럴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