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위기에 대한 인식이 늦게 찾아오는 이유

저도 잘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적은 것은 동일함을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블록체인 업계사람들 스팀잇 하드포크한 것조차도 모르더군요.

그정도로 무관심해진게 스팀잇입니다.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비판도 하죠.

그리고 한 글에 비판과 희망의 메세지를 동시에 담지 못해서 읽는게 불쾌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전 희망적인 글이라던지 발전적 제안이라던지 또 아시다시피 스스로 이것저것 구현해서 기여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매번 글을 다 문제없이 적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때로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현실보다도 더 냉정한 시각도 필요할 수도 있고요.

떠나라는 말도 나오듯

저 역시도 스팀에게 희망은 발전적 물갈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글로 인해 스팀을 부정적으로 보고 떠난 다면 그런 물갈이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떠날 사람 떠나라듯 원사마님 취지에도 맞는 것이고요.

Sort:  

저 역시도 스팀에게 희망은 발전적 물갈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글로 인해 스팀을 부정적으로 보고 떠난 다면 그런 물갈이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떠날 사람 떠나라듯 원사마님 취지에도 맞는 것이고요.

위 내용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 합니다. 블스님이 첨언을 해주시니 뭔가 제가 글을 보면서 빠진부분을(스스로 느끼기에) 이해한것 같네요, 댓글이 불편하실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신기하네요. 이랬던 분께서 왜 또 다른 댓글에는ㅠㅠ

그래요 다 제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끔 댓글 논쟁에 말릴때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고 제 부족한 인성을 탓합니다.

다들 힘드니 날이 서있는데 제가 굳이 더 침체되는 글 적은 제가 잘못이라 저도 반성하는 중입니다.

실제 정말 반성하고 있고 이 글과 댓글을 통해 깨달은 바에 실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29
BTC 65814.16
ETH 3444.84
USDT 1.00
SBD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