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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기에 대한 인식이 늦게 찾아오는 이유

in #steemfinex5 years ago (edited)

왜 스팀이라 한정하시죠?

전 본문에 스팀이라 언급한 적 없습니다. 다른곳 포함 본인이 원치 않으면 떠나면 되지 않을까요 ?

남에게 생각을 강요하고 떠나라고 까지 하는.

전 강요 한적 없습니다. 강요또는 강제성을 포함한 것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 댓글에도) 대안보다 부정적인글을 자꾸 남기시길레 그럼 떠나는 것이 정신건강상(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 조언을 드린 것 입니다.


요인즉은 불평만 열거하기 보단 대안을 / 대안을 내 놓지 못할 상황에서는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싶다 라고 표기했음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에 댓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또한 이런 글 쓰는 것은 블스님이 영향력이 낮다면 이런 글 또한 쓰지 않았겠죠, 하지만 영향력이 높은 경우는 잘되자고 하시는 분들께 불편한진실이 아닐까 해서 글을 작성한 것입니다.

블스님의 다양한 활동은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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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적은 것은 동일함을 알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블록체인 업계사람들 스팀잇 하드포크한 것조차도 모르더군요.

그정도로 무관심해진게 스팀잇입니다.

관심과 애정이 있어야 비판도 하죠.

그리고 한 글에 비판과 희망의 메세지를 동시에 담지 못해서 읽는게 불쾌하게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 전 희망적인 글이라던지 발전적 제안이라던지 또 아시다시피 스스로 이것저것 구현해서 기여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매번 글을 다 문제없이 적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때로는 정말 있는 그대로의 현실보다도 더 냉정한 시각도 필요할 수도 있고요.

떠나라는 말도 나오듯

저 역시도 스팀에게 희망은 발전적 물갈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글로 인해 스팀을 부정적으로 보고 떠난 다면 그런 물갈이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떠날 사람 떠나라듯 원사마님 취지에도 맞는 것이고요.

저 역시도 스팀에게 희망은 발전적 물갈이에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글로 인해 스팀을 부정적으로 보고 떠난 다면 그런 물갈이에 오히려 도움이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 떠날 사람 떠나라듯 원사마님 취지에도 맞는 것이고요.

위 내용 저도 적극적으로 동의 합니다. 블스님이 첨언을 해주시니 뭔가 제가 글을 보면서 빠진부분을(스스로 느끼기에) 이해한것 같네요, 댓글이 불편하실 수도 있을텐데 이렇게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진짜 신기하네요. 이랬던 분께서 왜 또 다른 댓글에는ㅠㅠ

그래요 다 제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끔 댓글 논쟁에 말릴때마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고 제 부족한 인성을 탓합니다.

다들 힘드니 날이 서있는데 제가 굳이 더 침체되는 글 적은 제가 잘못이라 저도 반성하는 중입니다.

실제 정말 반성하고 있고 이 글과 댓글을 통해 깨달은 바에 실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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