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일기/2024/05/04/ 스팀 탄생 2904일
성급할 거 없다.
그렇다고 태만할 것도 아니다.
비가 안 올 땐 비가 내릴 때를 준비하고
비가 올 때는 비가 안 올 때를 준비하면 된다.
어쩌면 역지사지도 그런 것인지 모른다.
처해진 입장이나 환경을 비관하지 말라는
어차피 털고 일어나던 짚고 일어나던
현재의 자리를 부전 할 수는 없는 것
스팀 탄생 2904일에 스팀 현주소는 여기다.
과거의 영광은 멀어져 가고
미래의 영광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그게 정답이고 답은 우리의 숙제이다.
숙제이니 풀어야 하고
문제 또한 이미 답은 있다.
그 답을 찾으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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