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응원은 나를 믿는 일
주변을 보면 세상과 정치, 제도를 늘 비판하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꼭 알아야 할 사실이 있다. 남을 향해 휘두르는 날카로운 비난은 결국 돌고 돌아 자신의 마음을 찌른다는 점이다.
세상을 끊임없이 원망하다 보면, 그 부정적인 에너지는 나도 모르게 내 안으로 스며든다. 결국 ‘세상이 이 모양이니 나도 어쩔 수 없다’는 원망과 자책으로 이어진다. 세상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도 믿지 못하게 되어, 스스로를 괴롭히는 감옥에 갇히고 만다.
불만을 핑계로 세상을 비난하는 것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오히려 내 마음만 병들게 할 뿐이다. 혼란스럽고 힘든 시기일수록 세상의 어둠을 탓하기보다 내가 먼저 마음 중심을 잡고 밝아져야 한다. 비난을 멈추고 나를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것이 세상과 함께 잘 살아가는 첫걸음이다.
우리는 세상을 심판하러 태어난 것이 아니다.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이 땅에 왔다. 비난에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 남을 응원하는 것은 결국은 자신을 응원하는 것이다.
나라는 존재는 외부 상황과 상관없이 그 자체로 고귀하다. 내가 먼저 자책의 굴레에서 벗어날 때, 주변의 따뜻한 보살핌과 평온함이 삶에 찾아온다.
세상을 부정하는 눈으로 삶을 낭비하지 말자. 남을 탓하는 데 쓰던 에너지를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덕을 쌓는 일에 써야 한다. 내가 나를 온전히 인정하고 사랑하는 순간, 나를 누르던 어둠은 사라진다. 내가 먼저 밝아질 때 세상도 함께 빛나기 시작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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