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번째 헌혈.

in #sct5 years ago (edited)

저녁약속 전에
1시간 정도 여유가 생겨서
뭘 할까 하다가
2달여만에 헌혈의 집을 다시 찾았네요.

제가 좋아하는 알로에 주스와
달달한 초코파이를 먹고
헌혈을 시작하기 위해
의자에 누웠어요.

항상 이 순간
약간 두려움이 있습니다.

주삿바늘이 들어오기
바로 전. ㅋㅋㅋ

다행히 이 날은
아무 고통이 없어서 좋았어요. ㅎㅎ

36.png

헌혈이 끝나고 받은
맥도날드 상품권.

헌혈 후 나오는 길에
항상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함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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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 하셨군요. ㅎㅎ

좋은 일 하면 제 기분도 좋아져서
좋지요. ^^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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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헌혈의 사랑입니다.
생명을 함께 나누는...

헌혈은 사랑이죠. ^^

멋진 일을 하고 계시군요 짱!

감사해요. ^^

앗 저랑 횟수가 비슷하시네요. 100회까지 달려나가봐요!

100회할때는 기분이 남다를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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