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oda] 1주일에 몇번의 운동이 적절
뱃살이 점점 불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만 되면 운동을 해야된다고 생각은 하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운동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하루종일 일만하다보니, 맛있는 저녁음식을 먹고 싶기도 하고 소주도 한잔하고 싶거든요.
그렇게 하룰 보내고 나면 아침에는 또 후회를 하기 시작하겠죠..
그래서 용기를 내어 매일 운동을 해보지만, 3일도 안가는 사실.. 허기만 더 채우게 되어 오히려 살이 찌기도 합니다. 운동은 다다익선이라고 했었나요? 사람들이 하도 안하기 때문에 많이 하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 많이 한다고 마냥 좋은게 있을까요? 운동도 적절하게 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운동도 안하면서 이런얘길 하는게 좀 웃기기는 합니다.ㅎㅎ)
그래서 일주일에 2~3번 정도 땀을 흘리는 운동을 하면 좋다고는 하지만, 사고다님 들이 경험적으로 느끼시게에 현실적으로 땀이 흘려 등이 젖을강도의 운동은 1주일에 몇번하면 좋을까요?
의사의 추천이 아닌, 실제 사람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5번 정도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꾸준하게 하는게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2틀정도는 걷기 운동으로 ~~~ 그렇게 하면 될듯해요
5번중에 단순 걷기는 2번, 빡센 운동은 3번정도네요.
이렇게만 하면 건강뿐만 아니라 몸짱이 될수 있겠죠?ㅋ
간단한 걷기운동은 매일 좋다고해요
근육운동은 하루나 이틀 쉬어줘야한데요
그러면 근육운동은 3번정도, 단순 걷기는 매일이군요.
현실적으로 운동을 전혀 안 하던 사람이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은 특별한 계기가 있지 않고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제 경우도 운동을 꾸준히 했던 기간을 더듬어 보면 결혼식하기전, 이직을 준비할때, 여행가기전 이 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출근해서 점심식사 후 회사 주변 공원 한바퀴 돌기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시작한 건 아니고 식사 후 동료와 커피 한잔 하러 간게 계기가 되어 매일 다니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날씨가 춥지만 한바퀴 돌고 사무실에 들어오면 등에 땀이 나 있습니다. 너무 무리한 운동보다는 시간을 따로 낼 필요 없고 실행 하기 쉬운 출근해서 점심식사 후 주변 걷기를 추천드립니다.
가장 현실성 있는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점심먹고 오면 핸드폰 하기 바쁜데.. 야외에서 걷기 운동도 하고, 동료들과 담소를 나는것도 아주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일상생활화 하는것이 분명 쉽지는 않겠지만, 한번 시도해볼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