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in #sct7 years ago (edited)

<독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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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급변하고 있어서 우리가 학창시절 배웠던 지식으로 평생 살아가기 불가능할 지도 모르겠다. 이런 시대일수록 독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익힐 수 있어야만 한다.

인생에서 대량의 인풋이 가능한 시기는 다른 사람에게 아웃풋을 요구받지 않을 시기, 인풋을 하기 위한 기회비용이 적은 시기이다.

대학시절에는 최대한 많은 인풋을 해야 하고, 그 뒤에도 그런 인풋을 게을리 하면 안된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을 우린 잘 알고 있다.

한 살 한 살 더 먹을수록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드뎌지지만 그렇다고 안 배우면 점점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이 된다.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는 것이 없고, 생각하기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워진다."
-공자 <논어>

역시나 공자 선생님은 그 옛날 이런 말씀을 하셨다. 배우면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고, 생각만 하고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될 것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배울 때, 독학을 할 때, 수동적으로 흡수만 할 것이 아니라 비판하고 질문을 만들어 내어야 한다. 질문이 없다면 배움은 없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배우고 있는지도 모른다. 독학의 목적은 새로운 앎이라기 보다는 새로운 질문을 얻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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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고등학교 생물 선생님이 숙제로 매 시간마다 문제 열개씩을 만들어 오라고 시켰다. 우린 거의 벼락치기로 쉬는 시간에 숙제를 했다. 집중해서 열 문제를 만들어 내는 그것이 죄고의 공부법이었던 것 같다. 실제로 우리학교 애들의 생물 성적이 지역에서 일등이었다.

질문 많이 하는 아이들이 대체로 똑똑하다는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아주 어릴 때 "왜?" "왜?" 를 달고 살던 애들도 초등학교, 중학교를 가면 질문이 점점 사라진다. 호기심도 사라지고 공부량에 치여서 더이상 알고 싶지 않은 건지도 모르겠다. 머리가 꽉 차서 더이상 넣고 싶지 않은 건지도.

아이들의 지적인 호기심이 계속 되고, 질문이 계속 되게, 부모님들이 도움을 주어야 한다.
독학이야말로 아이들에게도 꼭 필요한 것이다. 수동적으로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공부법 말고 배운 것을 혼자 정리하고 혼자 새로운 것을 공부하는 독학이 아이들을 우등생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 확실하다.

관심 가지는 책을 맘껏 읽을수 있게 방해하지 말자. 혼자만의 시간을 주자.

우리에게도, 아이에게도.

닥치는대로 책을 읽을 시간을 가져보자. 분야를 가리지 않고 맘가는대로.

그것이 우리가 살아갈 무기가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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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책도 책이겠지요?

언제부턴지 질문을 잊고 살아온 것 같군요.^^

책좀 읽어야 하는데 자꾸만 핑계가 ㅎㅎ
따라서 읽어볼게요
집앞 도서관이 얼른 오픈했으면 좋겠어요

소설 판타지 무협이라면 2천권 이상은 읽은거 같은데 ㅎㅎㅎㅎ

책을 좀 자주 읽어줘야하는데 참..ㅠㅠ 이번 주말에는 결혼식다녀오고 책이나 앉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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