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STEEM]미니멀 라이프 이번주 비우기 2회차 ~

나의 약속은 미니멀 라이프 실행 ~

재어놓고 이고 지고 모시고 살던 물품들을 하나씩 정리하겠다는 거였고,

지난주 정리 했던 종류

• 큰것으로는 소파와 장식장을 정리
• 중간사이즈로는 전동자동차와 유모차 정리
• 소형사이즈로는 막둥이 장난감 등

자잘한 것들이 조금이라도 정리가 되니 조어타 ~

정리 할 종류

가구(1차 :소파 장식장 완료)
옷
신발 (4차:신발)
그릇 식기류
책 (5차 : 사전)
잡동사리 : 장난감, 인형, 빈화분 등
(2차:유모차 전동차 완료)
(3차: 장난감,주방용품,기타)
(4차:신발)
(5차 : 다이어리, 미우스)

나만의 원칙

6개월내 사용한 적이 있는가?
평당 얼마짜리 물건인가?
ROI 확인 ㅋ

오늘은 사전, 프랭클린 다이어리, 마우스 시도 ~

사전
17여년전. 일본 여행을 가겠다고 샀던 일본어사전 ... 거의 펴보지를 않고. 책상위에 꽂혀져왔다
일본여행은 아직도 못가고 .... 이젠 그리 가고 싶지 않은 나라가 되어서 이번 기회에. 정리 ~
사전아. 방치해서 미안 ~

다이어리
2014년인가? 프랭클린 다이어리가 핫하던 그해말 선물 받았던 다이어리 ~
결국은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 쓰려면 속지를 갈아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생각보다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이번기회에 정리 ~

마우스
내 책상위에서. 무선으로 쓰던 마우스들
어느 순간부터. 건전지만 먹고. 배만채우고는. 함을 딴데 쓰나. 안되는 마우스들 ...
겉은 멀쩡하니 버리지 못하고. 모시고 있었다 ...
그래서 정은 많이 들었지만. 이번 기회에 정리 ~
마우스들아. 고마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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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리할것들을 찾다보니. 책상위의 물건들이. 정리가 되었네

손때 묻은 물건들 이라 더 아쉽네

미니멀 라이프는. 이제는 마음의 가벼움을 느끼게 해주는 일상이 될수 있을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