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se] 합리적 소비는 과연 존재하는것인가.

소형차사러 갔다가 외제차 사고 왔다는 우스개 소리는 다알꺼다.
그러나 우스개 소리로 그치는게 아니라
실제로 차를구매하거나 가전제품을 구매할때도 비슷한 상황을 겪게 된다.
만원만더 10만원만더 100만원만 더 쓰면 점점 더 좋은 물건이 되다보니
처음 생각한 견적보다 항상 더 비싼걸 사게된다.
이게 틀렸다고 보기 어려운게
대부분 조금 무리해서 비싼걸 사면 또 만족도도 더 크긴하다
오히려 돈을 좀 아끼려고 하다가 사고 나서 계속 후회하는경우가 더 많다

그러나 남의 일에는 항상 조심해야한다.
비싼게 좋은줄은 누구나 안다.

누구나 아는 소리를 충고랍시고 하지는 말자.

천정에 매달린 선풍기 하나 살려는데
디자인부터 기능까지 다양하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