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조용한 어느 선착장에 일몰
흑백사진과는 확연하게 분위기가 다르다.
그 흑백사진에서 멀리 보이는게 무어냐고 누가 질문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답글을 못달았다.
중국청도는 바닷가 주변에 이렇게 고층 아파트가 많다.
아파트에서 일몰과 일출을 그리고 바닷가를 볼수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그러나 문제는 너무 습해서 살기는 썩 좋지 않다는거~~
이곳은 이런 멋진 광경을 자주 볼수 있어 좋다.
이렇게 하루가 저물어 가고 내일에 화이팅을 외쳐본다.
하늘과 바다의 대칭된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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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바닷가에 살면 많이 습하죠.
저도 아파트 창문을 양쪽 다 열면 해풍이 불어 오는데, 손으로 바닥을 쓰윽 해서 입으로 가져가면 가끔은 짠 맛이 납니다. ㅋㅋ
저번에 올라왔던 흑백사진과는 정말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일몰하는 태양이 너무 붉어서 바다에 비치니는 태양까지 붉게 물들었습니다.어두운 선착장과 대비되는 ㅋ컬러가 보기 좋아오.
카카형 내 촉이 정말 기가막힌거 같아.카카형 사진을 새벽에 잠에 깨서 본듯해서 잉 올만에 카카형이 토파즈에 왔나 보다 생각을 하고 이벤트가 토파즈에서 열리겠구나 생각 했는데 ㅋ 오후에 생태계참여 이벤트 포스팅이 떡 하니 올라오네 버티고 있다가 토파즈 들려야지 했는데 ㅎㅎ 카카형 덕분에 이벤도 참가하고 일석이조 즐거운 한 주 보내 카카형~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