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6. Desk shot (책상샷)

매서운 날씨 때문에 도저히 외출하기 힘든 날에는, 집안 여기저기를 꼼꼼히 들여다봅니다. 그렇게 수차례 들여다보면 그럴듯한 프레임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걸 세심하게 다듬어서 사진으로 팍! 하고 찍어냅니다.

그렇게 오늘도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을 달래봅니다.

Photo info.
Panasonic G9 | Olympus 25.2 Pro | @ssuuuuun

See also.
_051. Feelings conveyed by hand end (손끝으로 전하는 감정)
_052. Fascinating eyes (매혹적인 눈빛)
_053. Vigor? or struggle? (활기? or 몸부림?)
_054. Pathetic cat in Jangrim-port (장림포구의 애처로운 고양이)
_055. Food for lunar new year (설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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