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요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케이퍼
케이퍼는 케이퍼나무(케피스 스인트)의 꽃 또는 열매로부터 얻어지는 작은 열매 혹은 버드나무(케피스 귤티폴리아)의 열매를 말합니다. 케이퍼는 주로 요리나 조리법에서 향신료 또는 양념으로 사용되며, 특히 지중해 지역의 요리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케이퍼는 작고 풍미가 진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신선한 케이퍼 열매는 소금물 또는 식초에 담가서 보관되며, 이런 방식으로 보존되는 동안 케이퍼는 향과 맛을 더욱 강화시킵니다.
케이퍼는 샐러드, 파스타, 생선 요리, 소스, 피자 등 다양한 음식에 사용됩니다. 그리고 케이퍼의 맛은 산초와 비슷하거나 라임과 비슷한 신맛을 가지고 있어 음식에 더욱 풍미를 더해줍니다.
케이퍼는 새싹에서 향료를 채취하고, 꽃봉오리로 피클을 만든다. 연어요리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케이퍼 피클’은 꽃봉오리로 만든 피클이다. 유럽에서 2천 년 이상 먹어온 전통식품으로 겨자 같은 매운맛과 상큼한 맑은 향이 나서 육류나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주고 요리의 맛을 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케이퍼의 연한 새싹은 ‘티로롯’, 꽃봉오리는 ‘카프리신’, 열매는 ‘아비요나’라 하는데, 각기 다르게 쓰다 보니 한 가지 식물이라도 부위별로 이름이 다르며 카프리신은 어리고 연한 것일수록 향기가 좋고 작을수록 고품질로 치는데 케이퍼는 소화를 돕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몸의 활동성을 높이는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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