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프로젝트 8차 - 천천히 천천히

in #kr8 years ago

안녕하세요
zzing 입니다
이 글은 @stylegold님의 오마쥬 프로젝트 참여글이고, 원문은 https://steemit.com/kr/@zzing/717fx1
입니다.

Cyworld_20180318_062947.jpg

천천히 흐르는 삶에는 깊이와 매력이 있다.
분명있다.

천천히 뜨는 밥한숟갈을 조심히 내려보다 한입 먹고 우물우물 밥알이 움직이는 대로 입안에서 단맛이 퍼질때까지 머금고 있어본다. 천천히 다음 반찬을 한가지씩 입안에서 다 없어질때까지 꼭꼭 씹어본다.

열차를 기다리는 시간 잠시 폰을 내려놓고 귀에서 이어폰을 빼고 지긋이 내가 있는 곳을 바라본다. 촘촘히 배열된 벽돌의 틈새로 작은 새싹이 자라고 있다. 초록 잎사귀가 회색 벽돌타일들 사이에서 파릇파릇 봄의 싱그러움을 알려주고 있다. 작은 잎사귀에 이리저리 나있는 초록길들을 눈으로 따라가본다. 천천히 부는 바람따라 살짝 흔들리는 새싹의 떨림을 지긋이 바라본다.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길 무심코 바라본 커텐에서 천천히 흐르는 문양을 만날때가 있다. 부들부들한 천에 똑같은 문양을 수놓은 커튼을 보며 위에서 아래로 따라서 따라서 눈을 옮겨본다. 똑같이 흐르는 문양들 속에서 마음이 차분해진다.

곧 벚꽃이 만개하는 날이 오면 꽃잎들이 하늘하늘 떨어지는 모습을 앉아서 감상하고 싶다. ^^ 바람부는 따스한 어느날에 사랑하는 이들과 모여앉아 그 모습을 사진으로 영상으로 기억으로 남기고 싶다.


[오마주]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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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그림대회 심사위원으로 초대합니다
응하시겠습니까

응하겠습니다

요즘 제 인기도 끝물이라 지원자가 별루 없을꺼예요
심사위원들끼리 지지고볶는 그림대회가 될듯 합니다

끝물이다 끝물이다 하면 진짜 끝물되는 거에요. 레드썬! 인기 꿀물입니다.

1526963817697.gif
잉...구신님

천천히 가야 보이는 것들이 있는것 같아요. 모든일이 다 마찬가지로~~

언니
그림대회 심사위원어때

찡누나 뒷모습 청순하다?

우와
나인거같음?우와
ㅋㅋ난단 발인뎅 검정머리
그나저나
그림대회 심사위원 어떤가요
ㅡㅡ해보실려여?

newiz님이 zz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newiz님의 [스팀만배 이야기] 어느날 STEEM이 1만배 상승했다.

br>
이 포스팅은 찡(zzing님의 간택을 받아 '스팀만배가 된다면' 릴레이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h2...

천천히 흘러야하는데 현실은 휙휙 지나가네요.

아시나요님
그림대회 심사위원어떠신지^^..

죄송합니다. ㅌㅌㅌㅌㅌ

괜찮아영
꿀잠자기☆

천천히 살다보면 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ㅎㅎ
빨리빨리문화를 버리자!!

존경하는 롸좌루님
그림대회 심사위원어떠신지^^...

다들 놀러갔나봐
기다려보쟈~
근데 저 사진은 뉴구?

불펌
sorry

노쏘리
찡자인가 했지ㅋ

아냐
저런머리
가져보는게 소원이야ㅋㅋ
어깨밑으로 길러본적이 성인되구없오
초딩때나 길었을까

나도 계속 머리 짧다가 얼마전에 첨으로 파마할만큼 길러본거 같애

으에? 시타씨 펌해쏘요?

그럼~
스윗가이들은 다들 파마를 하는거야

ㅋㅋㅋ시타스윗

그대 글을 참 잘쓰는구려..
근데 어쩌다 가즈아 장인이..ㅋㅋ

골드

우울해ㅡㅡ
그림대회 심사위원이 2명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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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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