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기] #1 잠시 멀리 떨어져 보니 알겠습니다.
*두서없이 손 가는 대로 적는 일상 일기입니다 :D
작년 12월 초, 스팀잇을 처음 알았을 때가 생각납니다.
SNS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스팀잇은 다른 것과는 조금 다른 형태를 하고 있기에
자주 글을 올리며 소통했었습니다. 언제나 즐기는 마음이였는데 ;0
즐겁기 위해서 시작한 SNS가 어느 순간부터 피로해져서 잠시 쉬는 게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포스팅을 쉬고 가끔은 댓글로 인사를 드렸기에, 스팀잇을 떠난 적은 없네요 :)
스팀과 스팀달러의 가격이 시장의 폭락과 함께 많이 떨어졌을 때
적은 보상에 실망하여 많은 분들이 떠나실까 걱정했습니다.
그때마다 스팀을 사서 미약한 보팅을 하고 다녔는데, 통계를 보니 아직 많이 계시네요 :D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스팀잇 시작의 순간을 생각했습니다.
@wherever 라는 닉네임은 원래 '어디든' 있는 맛집을 소개하고
'어디서든' 듣는 음악을 소개하고 싶어서 지었었네요 :P
[지식스팀]은 카드뉴스 제작을 연습하면서 실험삼아 만든 것인데 계속 이어졌습니다.
[지식스팀]은 앞으로도 만들 예정이며, 그 속에서 저 또한 많은 것을 배우기에
제작하는 과정 자체를 다시 즐겨볼까 합니다 :D
포스팅을 꽤 오래 쉬어보니 다시 마음이 원합니다.
이 순간을 위해서 쉬었나 봅니다.
따뜻한 5월과 함께 '먹스팀'도 '음악'도 그리고 깨알같은 '지식'도 전하겠습니다 :)
스팀잇 소통의 즐거움을
잠시 멀리 떨어져 보니 알겠습니다.
때가 되었군요....인생 최고의 지혜는 기다림인 것 같습니다.
앗, 글을 늦게 봤더니 7일이 지나버렸네요. ㅠ.ㅠ
그래도 다시 오신다니 기쁩니다. 기다릴게요. :)
지식스팀님의 먹스팀, 음악, 지식 모두 원합니다 +_+ 그리고 웰컴백 ♡
예전에 닉네일챌린지할때 지식스팀님이 활동하셨으면 님을 지목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이번 글에서 짧게나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 반갑습니다 ~~
저도 sns를 좋아하진 않았지만 sns와는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다른 이 스팀잇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제가 정성스레 쓴 글로 누군가와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였다면 시도도 힘들었을 텐데 말이죠
잠시 떨어져 있는 시간도 소중하지요~
충전 잘 하고 오셨나요?
어디나님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합니당+_+
새로운 느낌의 어디나님 만나볼 수 있겠어요ㅎㅎ
간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응원합니다. 왕성한 활동 기대할께요~ㅋ^^
멋진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보던 지식스팀이 사라져서 살짝 아쉬웠어요 다시 오셔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