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휴식을 하며... 뻘글대마왕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8 years ago

안녕하세요! @whatwelivefor 입니다. 그간 여사친에 관한 많은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내일은 함께 대관령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로했어요. 당일치기로 가면 굉장히 빡세겠죠? 허허 그렇다면 어서 예약을..(불손) 죄송합니다. 여기는 스팀잇이고 소통하는 공간맞죠? 농담을 진담으로 받아들여주시길 기대하면서 그러면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봅니다.

그간의 제 여사친에 관한 이야기가 전혀 공감이 안되시는 분은 참고해주시면 더욱 감사할 것 같네요.

여사친과의 데이트(??) PS) 남녀사이의 친구가 가능한가?
♥따뜻한 봄의 한강 주말 데이트♥와 식중독 우웩!!
여자에게 목걸이를 선물하려합니다. 당신의 선택은???
주말그뤠잇!!일기 레스토랑-->영화-->노래방-->카페-->돈까스-->치킨
화이트데이그뤠있!!일기 카페 -> 샤브샤브 -> 신촌 공연 <목걸이 선물 로맨스 성공적?>

하지만

오늘의 포스팅내용이 여사친에 관한 내용은 아니고요. 여자인간동생이 있는데요. 그 인간의 카톡 프로필에서 우연히 찾은 소소한 것 같으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내용에 대해 무단도용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먼저 카톡프로필을 한번 보시죠!!

와 이 글을 읽고나서 예전에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물론 저는 나귀였습니다. 제가 예전에 굉장히 어리광스럽고 귀여운 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갑작스럽게 그분이 생각이나더군요. 그 친구는 매번 저에게 관심을 보이고싶은건지 저에게 정말 많은 장난을 치고 그랬었죠. 제가 언제는 정말 참지 못하겠어서 화도 많이내보고 밀어도내보고 그랬지만 그게 그녀의 표현법인것을 시간이가고 그녀가 떠난뒤에 알게되었답니다. 여러분들도 사랑에 관한 글귀 한마디에 생각이나는 상대방이 있으신가요? 그녀와의 연애가 제 연애역사에 가장 길었던 사람도 아니고 가장 사랑했다고 말할 수도 없는데도 그녀와의 추억이 정말정말 재밌었던 기억으로 맘속에 남아있는것은 어쩌면 그녀의 장난기 많은 귀여운 모습때문일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지나고 나서 알아버렸죠.

이 부분은 제가 예전에 어디서 본건지는 몰라도 ㅎㅎㅎ 사랑에 관한 글귀중 마음에 드는 부분으로 스크린샷을 소장하고 있었습니다. 하루살이와 나귀의 글과 어울리는지는 몰라도 이 글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는 글인 것은 분명한 사실같네요.

포스팅을 마치며

누군가를 또 새롭게 만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고있고 기존의 연애에 큰 만족을 느끼지 못했던 나로서는 지금의 이 도전이 뭔가 두렵다. 잘되기만을 그녀도 나를 좋아하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의 나는 왜 이런 선택의 순간을 피해가고 싶어하는 사람처럼 보이는걸까? 내일 그녀를 만나는 행복한 토요일을 앞두고 괜시리 오랜만에 휴식을 취하면서 남의 카톡이나 두루두루 살펴보고.. 글귀를 발견하고...다른 누군가가 생각나는 것은 과거의 연애를 잊지못해서일까 과거의 헤어짐이 두려워서일까.. 아 근데 이런 생각이 잠시나마라도 들었는데 이 느낌을 늦은 시간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말할 수도 없고 !! 바보같기도하고 말하면 욕먹기도하고 ㅎㅎ

근데 이런 내용의 뻘글대마왕으로 스팀잇에 털어놓고나니까 굉장히 굉장히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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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과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여사친이 여친되고!!! 다들 그러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우 신나셔서 응원해주시니까 보팅을 꼭누르고싶네요 감사해요 !!!!

행복한 여행 보내세요!

넵 놀러가겠습니다 !! 좋은 포스팅 잘보고있어요~
영어정말대단합니당 ㅎㅎㅎ

그니까!! 안그래도 후일담이 궁금했어요!!! 근데 예전 포스팅보면 거의 연인인데요...이런이런(=ㅅ=)

항상 지나고 나면 깨닫게 되는게 있죠..ㅎㅎ

뻘글이 은근 재미있는 법이죠. ^^
팔로잉&보팅하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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