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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을 위해 사용된 수식어들이 고착화되면 오히려 그것이 편견으로 굳어지기도 하는 것 같네요.
라이프스타일이 너무 마케팅적으로 소모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살아가는 방식은 꾸며지는 이미지가 전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생활용품이나 시각적 디자인에 대한 설명을 보조하는 것에 그친다는 느낌이죠.
조금씩 진짜 삶의 방식을 반영하는 시도들도 보여지고 있는데, 일본의 문화나 브랜드에선 진지하고 오래된 접근이 더 많이 보여지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음 그렇군요. 저는 원론적인 이야기만 주로 하다보니 구체적인 사례들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우리말에선 매력적인 남자에게 "귀엽다"고 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영어에선 호감가는 매력적인 남자에게도 cute하다고 하거든요.

광고가 허상이란 걸 알면서도 볼 때는 혹합니다. 저것만 가지면 나도 예뻐질까, 멋있어질까 싶어서요.

cute의 맥락을 처음에 이해를 못해 고생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 광고들을 워낙 잘 만들어서 시선을 뗄 수 없더라구요. 임팩트도 강하고 ㅎㅎ
충동으로부터 절 지켜주는 건 얇은 지갑 뿐입니다 ㅋㅋ

안녕하세요.
이번에 스팀잇 시작하게 된 초보 스티머 @Heeingu 입니다 :0
저는 책과 강아지와 일상을 블로깅하려고 하는 뉴비에요.. ㅎㅎ

댓글 보고 들어왔어요. :D

팔로우와 보팅할게요! 앞으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갑습니다.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용

soosoo님이 thewrit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soosoo님의 [Link & List] "유급 평론가들의 도서리뷰" 43차 (update. 18.06.28)(324권)

... kyunga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고 thewriting/td> 52번의 아침 naha 사랑은 냉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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