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소한 생각] <#68> 군중은 어떻게 반응하나

in #kr8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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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은 인간 본성과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맹목적인 무의식일 경우가 많다.
집단적 감정은 스스로 촉발되지 않는다.
희망과 믿음을 주고 책임을 지고 갈 지도자가 나서면 혁명의 불씨는 살아난다. 혁명의 지도자는 신비주의적 믿음을 제시하고 집단적 논리에 감정적 요소들을 접합시키면 군중은 행동한다.
지도층의 이러한 암시적인 반복적 행동은 군중의 불만을 지속적으로 증식 과장시킨다.

군중 속의 개인은 언제나 집단적으로 지도자를 따라서 행동한다.
격정적 행동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진정한 나의 책임이라기보다 집단의 책임으로 돌린다.
감정적 분위기 속에서 즉흥적인 결정이 위기를 불러낸다.
인간의 본성에서 항상 감성이 이성보다 앞서기 때문에 무의식적인 믿음은 이성의 영역을 압도하게 된다.
원시시대 토템(Totem)이나 샤머니즘(Shamanism) 같은 맹목적 믿음의 잔재이기도 하다.
꿈과 환상에 대한 강렬한 믿음은 현실적으로 이성의 힘보다 크기 때문에 역사의 형성 과정은 비현실적이므로 예측이 불가능하다.

감정적이며 때로는 신비한 집단적 논리는 언제나 비자발적인 신념으로 굳어져 비합리적인 격정의 행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군중의 심리는 특별하기 때문에 이성적 논리로 이해하기 어렵다.
집단적 논리는 처음의 규칙이나 원칙은 배제되기 쉽다.
감정적 행동을 촉발시켜 맹목적 믿음으로 대체된다.
이성적 동기는 집단적 감정의 영향을 받아야만 격렬한 변화의 추진력을 얻게 된다.

이성적 논리가 끼어들 틈이 작기 때문에 행동의 전개는 불가피하게 확산된다.
이러한 행동으로 인간의 의지와 상관없이 상황이 전개되기도 한다.
질서와 규칙으로 길을 인도해 주어야만 주변의 변화에 충동적이고 야만적인 집단으로 바뀌지 않는다.
억제된 원시시대부터의 생존을 위한 잔인한 파괴와 살해의 폭력성이라는 충동적 본성의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있다.
규범에 의한 처벌의 두려움과 문명의 사회적 제약이 필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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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좌우되는 군중...
환겨에 지배받지 않아야만 진정으로 한발앞서갈수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냥 감성에 휩쓸리기 보다는
한번 이성적으로 따져볼 필요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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