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는 삶 속에서 다시 피어난다.
난 아이들에게 이야기했다.
때론 두려움을, 슬픔을,괴로움을...
이야기 속의 두려움은 현실의 두려움을 이기게 했고
이야기 속의 슬픔은 현실의 슬픔을 넘어서게 했고
이야기 속의 고통은 현실의 고통을 웃어넘기게 했다.
아이들은 커가면서 자기 삶을 스토리로 만들기 시작했다.
아름다움으로 자기를 두를줄 알게 되면서 옷을 만들었다.
아름다움을 새길 줄 알게 되면서 스스로의 도장, 자기브랜드의 인장을 만들어 사용했다.
예티스트(가족자체브랜드), 카니(큰 애), 마니주(작은 애), 한(아빠-나^^)
그리고 낯선 곳으로 자신을 보내어 스토리를 창조하기 시작했다.
국내, 세계 도처에서 새로운 캐릭터들을 사귀며 스토리에 낭만과 흥미를 더해간다. 지금도 진행형이며 더욱 어매이징해지는 중이다.
그들의 사귐은 진실하며 깊다.
가십꺼리의 이야기가 아닌, 깊은 울림의 이야기로 가슴뜨락이 가꿔져 있기 때문이다.
아....우리 삶도...우주도...
신의 이야기 한편이 아닐까?
우와! 하루에 몇개씩 글을 올리시는 건가요?
대단하세요.
타타님 글들은
재미있는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 좋으네요
고마워요. 양목님 ^^ 너무 많지 않으려고 조절중입니다.ㅎ
집안이 다 예술가인 경우가
왜 가능한지가 점점 이해가 됩니다.
;-)
네, 가장 큰 동기부여가 이야기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약간의 유전자...^^
그림도 직접 그리신것인가요
^^ 이런글은 추천을 해야하는데 방법을 몰라서, 감동하고 감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곽님! 최근 코인 단타에 성공하셨다는 소문을 들었어요. 아직 보유중?ㅎ
아! 좋은 글이어서 추천하고싶다시는 그 말씀이 감격스럽네요. 어느 고래분 이벤트가 있던뎅.....댓글로 누구 글 추천하라는....^^
^^ 감동이 전해왔으니까요, 저수 스팀잇 3개월뿐이 안되서 아직 룰을 잘모릅니다. 좋은하루되셔요^^
인간은 모두가 하나의 이야기라는 말에 깊은 울림이 있네요. 요즘 자주 올려주시는 것 같아 좋습니다 :)
좀 너무 자주 아닌가싶었는데...좋다시니 저는 행복할 따름!^^ 생큐 소마인님!
어떤영화에서 이 우주가 거대한 괴물들의 골프공으로 묘사된것이 생각납니다. 신의 여러 이야기 중의 한편이 우리들의 삶이라는 말씀에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 정말요? 골프공!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골프를 치려면 우리 우주 밖으로 성큼 걸어나와야 겠군요. 즐거운 상상 꺼리 고마워요. 그린쥬스님!
온 가족이 모두 예술가이시네요~ 저희 아빠의 꿈도 우리 가족 모두가 악기 하나씩 다뤄서 함께 연주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고요~ 노력을 해도 그쪽으론 영 재주가 없는 모양이에요~ 단란한 가족 참 좋네요 타타님 ^^
우리 형님네가 그런 음악가족인데요. 악기가 잘 안되면 숟가락치기를 연습해보세요. 분위기 압도적입니다.ㅎ
ㅎㅎㅎ 아 타타님 저 회사에서 빵터졌어요~갑자기 시선집중 됐네요 ㅎㅎ
역시 예술가 다운 조언이십니다~ 저 그럼 숟가락 치기로 종목 변경해봐야겠어요~ 숟가락 치기라면 잘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ㅎ
완전 기대할게요!!! 동영상으로 올려줘요.^^
그런데...나중에 아주 잘할 때 올리려 마시고 빠를수록 좋아요. 대박조짐! 스팀잇에서도..
멋있는가족이네요 저또한 가족을 떠올리게 만드는좋은글 보팅하고 다녀갑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이곳 스팀잇이라는 마을-많은 가족과 이어지게 되실거에요.
와우~ 아버님대의 좋은 업이 자제분들까지 이어지나 봅니다~^^ 잘보았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저보다 미적 감각이 앞서가는걸 자주 느낍니다.^^
밸류업님은 아직 안그렇죠?ㅎ
성공한 삶이란 행복한 삶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주변도 함께 행복해지니까요...
네! 맞네요. 행복한 사람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죠.^^
안녕하세요 철학가신가요?? 왜 저한텐 내용이 철학적으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좋은 그림과 글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철학은 잘 모르는뎅...문자인문학이 제 전문분야라서 좀 연관이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아.. 그러시군요.. 글에 뭔가 문학적인 느낌이 있어서 그랬던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