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여인과의 인연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인연이 형제자매 인연이라지.
내 지금 가장 좋은 이와 다음 생에 무슨 관계로 태어날래? 하면 아마도 형제자매를 선택할 것이다.
우리 연년생 두 딸도 그러할까?
因緣-
인하여 이어진 실...
서로 없어선 안될 지극한 사이-다투고 투정하기도 하지만 빈 공간은 허전하기 이를데 없다.
초딩때는 시와 그림으로 아빠와 함께 책을 내기도 하고-
책제목? [시그림으로 길러주는 상상력의 날개]-웅진닷컴-
이제는 함께 해외를 다닌다.
딸들아!
다음 생엔 더 가차운 무엇으로 만나려고...?
너희가 더불어 엄마 아빠에게 와준것은 또 무슨 인연일까나?
이 깊은 고마움에 난 붓으로 그 마음 한 방울을 표현해볼뿐!
몇년 동안 보지 못한 동생이 생각나네요.
동생도 해외에 있어서 거의 볼 수 가 없거든요.
몇달전에 아빠가 예전 사진을 옛날 사진 몇장을 보내셨던데 그거나 다시 봐야겠네요.
가족이 아주 화목하신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도 지난 사진들 보면 챔 행복하네요. pupil님의 가족분들 행복한 기억들이 되살아나시길~
타타님과 두 딸들이 정말 똑 닮았네요 따님분들 정말 예뻐요 저는 연년생은 아니지만 두살 어린 여동생이 있는데 싸울때는 박터지게 싸우지만 진짜 이만한 친구가 없더라고요..힘들때 도와주고 아플때 챙겨주고 서로 이해해주고 싸울때는 밉지만 부모님 보다 가깝게지내고 속마음 터놓기 편한게 여동생이더라고요.. ㅎㅎ형제 자매 인연이 정말 좋죠
가장 좋았던 사람...그와 다음 생에 무슨 관계로 태어날래? 하고 염라왕이 묻는다면...형제자매요! 라고 말할 것 같네요. 다만-너무 가까우니 티격태격도 하는거겠죠?ㅎ 동생 이뻐해주세요. 실제로 이쁘죠? 유전자가 우월하시니..ㅎ
따님들이 타타님을 닮아서 너무 예쁘네요. ^^
부럽습니다.
저도 딸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젠 포기하고 하나 있는 아들놈을 잘 키우는데 집중하려구요. ㅎㅎㅎ
네! 아드님 안에 아들과 딸이 다 스며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이미 잘 키우신 큰 딸 있잖아요? 아내라는.............
부녀 사이가 어찌 한낯 몇 단어로 표현일 될까요?
애틋하고 먹먹한 부모의 마음 또한 표현이 안될터인데
여기까지 느껴지는 이유 또한 궁금할터일뿐이외다....^^
부모의 마음은.....................둘 아닌 자리에서 만나는 모양입니다.
그 사랑은 신의 사랑에 가장 가까워서일까요?
우주만님 고마워요. 보고싶네요.
가족사진이 보기 좋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에 구김이 없는 것이 사랑을 듬뿍 받고 컸나봅니다.
방목하며 키웠는데...그 작전이 좋았던 모양입니다.
소요님 가족 평안하시죠?
역시 야생에서 자라야 강하게 크는군요. 저희 가족은 다들 무탈합니다.
저는 남동생이 한 명있는데 평소에는 서로 데면데면 하게 지내는 편인데요.
큰 일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 할 때 제가 자주 챙겨주려고 노력하는편입니다.
평소 사이를 보자면 거의 남이나 다름이 없는데 그게 또 아닌가 보더라구요.
괜히 돈없다고 그러면 불쌍해서 용돈이라도 좀 쥐어주고 애틋한 마음이 드는 녀석입니다 : )
그게 형의 마음이나봐요. 저도 막내라 형이 날 생각하는 만큼 형을 생각하게는 안되네요. 내리사랑은 쉬워도 치사랑은 어렵다는게 맞나봐요.
고맙습니다. 감우성님! 형의 따스한 손길 보여주시니...
와, 따님들이 정말 이쁘네요. 네식구가 딱 보는 순간 가족이구나 라는 걸 알수 있을 만큼 닮았어요.ㅎㅎ 화목한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 그래요? 젊은 딸들을 닮았다면 제가 영광이죠 ^^ 고마워요. 아마군님~!^^
안녕하세요 타타님, 와우 두 따님을 두고 계셨군요.
두 아들을 둔 저로서는 참 부럽습니다요~~
정말 멋진 글씨 입니다. 두 번째글씨가 뭔지 모르겠네요.
인할 인 ?? 알려주세요~~
인연이랍니다. 인할 인, 맺을 연
아.. 연 자 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인연 참 쉬운 단어를 몰라봤네요.
한자도 인연이 있어야 다가오나봐요 ㅎ
아 네 ㅎㅎ 맛있는 점심 드셨나 모르겠습니다.
타타님 댁은 먹물 투성이루 시컴 헌줄 알았답니다....^^
근디 훤 허네......!
하하하하~!^^ 속에 있는 먹물은 전부 글씨로 쏟아내니 좀 훤해 졌을라나요?^^
온가족이 너무 화목해보이고 정말 보기가 좋습니댜 :)
하빠다이님은 아직 미혼이시죠? 기족사진 보고싶은데...또 뿌연 처리 하실까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