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은 이렇게 뜬금없이 시작되었다.
와삭와삭 츄르르릅 우걱우걱챱챱챱챱~~~~~~
"우아~! 맛있다 맛있어 맛나 맛좋아! 먹자먹자먹어먹어~!!! 어...?"
"............................................................"
"아우 깜딱이야! 뭘 봐유? 팬더 댓닢 묵는거 첨 봐유?"
타타; 그거 댓닢 아니거든? 글구 넌 팬더 아냐!
"헉! 그 그럼 지가 누..구쥬?"
타타; 자기를 모르는게 너만은 아니란다.
"!.................................................................................."
그는 비로소 자기를 사유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모든 명상의 시작이었다.
와우 다른세계에 온듯한 기분이들어요 ㅋㅋㅋㅋ
빌보님에게도 어울리는 세계죠?
맞아요. 여긴 저 바깥과는 좀 다른 세계입니다.
환영해요!
As I walk in the forest, I became meditation.
Maybe natures working within me,
longing to meet Almighty Creator someday ^^...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 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ㅋㅋ
고개를 약간 흔들며 입가에 미소 걸린 채 노래하시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 네! 그런 거죠!
재밌어요. ㅎㅎ
타타님은 이야기꾼!
나른한 채로 웃고 말았네요. ^^
마당풀님의 창백한 낭만과 내 스토리가 만나면 재밌을 것 같은데요? ㅎ
이렇게 깊은 생각을 하면 도인이 되겠어요
그죠 ㅎㅎㅎ 도인이 되든지...아니면 잠이 들든지...^^
ㅋㅋㅋㅋ귀염귀염 열매먹은 코알라네요♥
저도 가끔 비몽사몽간에 뭔가에 마구 골똘하는 줄 아는데 막상 깨어보면 굉장히 심각하게 멍을 때리고 있었다는것을 깨닫느.....ㅋㅋㅋㅋㅋ
멍에서 멍상이 시작되는것 아닐까?ㅎㅎ
앗..ㅋㅋㅋ 명상은 몰라도 멍상은 왠지 자신있어요!!
드디어 올 것이 온 것입니까
그렇지만
여기까지가 아니라
이제부터겠지요
내숭은 여기까지
진상은 이제부터!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즘 스팀잇에 코알라가 자주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