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하늘 보기
오늘-처남네가 왔으니 그 결에 또 뭘 맛나게 먹어볼까?
뽀인트=탄수화물은 쪼오금! 배를 달래줄 정도만!
요것이 윙이라던가...그리고 다리!
오쫌 요리도 맛이잘 벴당가?
여그서 술한잔 아니 땡기면 아니아니되지!
처남은 쏘주! 난 일본주 도깨비들...이던가?
남의 살-하면 소 아니던가? 부위는 채끝!
살짝 숨죽일만큼 불기운을 더하고 나머진 싱싱헌 야채로 호위해준다.
이렇게 포식을 하고 퍼져버리면?
고대로 살되죠. 그러니 산책합니다.
길만 나서보세요. 저 단풍과 낙엽과....
안에는 별미
밖에선 풍미!
그리고 가을은 무슨 계절?
천고마비-먼 뜻입니까?
하늘은 높고 마누라는 살...음...생략!
하늘을 바라보기 좋은 계절입니다.
그것도 단풍물 먹은 잎새들 사이로...
Cheer Up!
wow looks its very delicious my friend, i upvote and res
Thanks. friend! It's a cool autumn evening.
where you are a good friend, there is a snow season, where we are not there are just two seasons, I have a new friend post, help ya in the big upv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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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먹고나서는 하늘을 봐주는 군요!!!
그렇죠. 땅의 소산을 섭취했으니
하늘의 기운을 마셔줄 차례죠.^^
표현이 정말 좋으십니다
크..
이제 가을 옷으로 완전히 갈아 입은 풍경을 보고 있으면 올해도 얼마 안남았다는게 실감이 갑니다.
하늘 한번 바라봤으니 오늘 저녁은 맛난 걸 먹어야 겠네요.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하늘을 보았으니 맛난 저녁을! 멋지네요!^^
좋은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셨군요. ^^
사실 음식이야.........언제나 그렇지만 누구랑 먹느냐-가 중요한 듯 합니다.
별미, 풍미...
침흘리며 바라보는 나는 흐미...
가을이 절정이네요! 가지마라 가을아~
가을이 바람을 타고 제 귀에 속삭이는데요?
'난 간적 없어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게 흘러지나갈뿐!'
앗 맞네요.
우리가 가을을 잊고 덮어버렸어요..
안에서는 별미
밖에서는 풍미.
너무 멋집니다. ㅎㅎㅎ
가을은 정말 풍미가 넘치는 계절입니다.
단풍이 너무 예쁘네요. ^^
플로라님 댓글에서는 상큼한 자몽냄새가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