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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먹고 하늘 보기

in #kr7 years ago

별미, 풍미...
침흘리며 바라보는 나는 흐미...
가을이 절정이네요! 가지마라 가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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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바람을 타고 제 귀에 속삭이는데요?
'난 간적 없어요! 사람들의 마음이 그렇게 흘러지나갈뿐!'

앗 맞네요.
우리가 가을을 잊고 덮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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