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사의 코인과 서왕모 (아기돕기경매 마지막날!)
지리산을 다녀와서 지금 서왕모편 마지막스토리를 맺으려 합니다.
오늘 이 서왕모 이야길 처음 보시는 분 있나요?
그렇다면 전편을 먼저 보시는게 좋죠.
1편 https://busy.org/@tata1/76yjrs-and
2편 https://steemit.com/coinkorea/@tata1/2n9uql-event
3편 https://steemit.com/kr/@tata1/5zauqa
4편 https://steemit.com/kr/@tata1/4itszk
어느날-불사약의 소문을 들은 도적이 항아 홀로 지키고 있던 집을 침범했습니다.
도적: 이봐! 불사약을 존말할 때 내놓지그래? 안 그러면...
도적이 한걸음씩 다가오자 항아는 뭔가 결단을 내려야했어요.
'도적에게 뺏기느니 차라리 ...'
그녀는 불사약을 꿀꺽 삼켜버렸죠. 그 순간....
그녀는 엄청난 힘이 온 몸을 휘감아도는 것을 느꼈지요!
그리고 그녀의 몸은 하늘 높이 치솟아 올라갔어요.
그녀는 알았어요. 이 순간 자기 마음먹은대로 어디라도 갈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자신의 몸이 물질을 벗어나 신인의 세포로 변해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때 집에 거의 당도한 예가 하늘에 솟아있는 그녀를 보게 되었지요.
"아니 당신...어떻게 된거요?"
"여보! 미안해요."
예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녀를 바라보았고 항아는 혼자 약을 먹었다는 죄책감 때문에 점점 하늘 위로 멀어져갔습니다. 그녀가 이른 곳은 달이었어요. 외로울 때마다 상념속에서 머무르고 놀았던...
항아는 달에서 살며 토끼와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실 토끼는 남편이던 예보다 더욱 그녀를 사랑해주었어요.
멀리 천궁에서 서왕모는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처음에는 혐오했지만 점점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가끔 찾아가서 그녀와 이야기도 나누었고 나중에는 부유함의 능력을 나눠주었지요.
그래서 월궁의 항아는 부유함을 주는 능력을 갖고 사람들을 돕게 되었고 서왕모는 지금까지 모태쏠로로 하늘궁에서 불사의 약을 만들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아! 최근에는 존버족을 위해 불사의 코인을 만들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
오늘이 경매 마지막 날이죠?
31일 날이 저물어 자정이 되면 끝!
별 이변이 없으면 케이리님이 서왕모접시의 주인이 되실거로 보입니다.^^
좋은 가격에 넘어가는 거겠죠~^^
서왕모의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ㅎㅎㅎ
예는 어떻게 되었나요? 그나저나 해피엔딩입니다.
예가 실은 친구무사에게 부탁을 한거래요.
항아가 그 약을 먹게 하려고.
그래서 항아가 먹게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녀가 자기를 떠나 달토끼와의 새로운 삶을 선택할줄은 몰랐죠.
예는 자신의 노력과 서왕모의 적극노력으로 다시 신이 된답니다.
그래서 태양의 온도조절과 태양계전체의 안녕을 위해 일하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멋지죠?
헉 결국 두 여인을 혼자 살게 만드셨군요!
타타님의 질투때문은 아니겠지요!
아니9개의 태양을 쏘아버린 그 잘난 예님은 그놈의 도적놈 때문에 .....허그덕
저가 항아라면 토끼보다는 예를 택했을텐데 ㅠㅠ
지불을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스달은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아 원하시면 비렉에서 살수는 있어요
현재 보유중인 스팀은 바낸에 있어서 주소 주시면 보내드릴수 있답니다.
배송비도 알아봐야 하고 복잡하긴 하네요 ㅎㅎㅎ
$45스달이 스팀으로 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ㅎㅎ
계산 젬병이라 죄송합니다~~
요 이삼일 좀 바빠서 자주 접속을 못해요
저녁에 들어 오겠습니다
감사해요~~~ 타타님!
담번엔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주세요🤗
댓글 달고 보니 아직 경매 안끝난거죠? ㅎㅎ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네욤
그 시간 까지 고래분이 안나타나시면 저 케이리가 귀중한 서왕모님
모셔옵니다! 시간이 얼마 안남았으니 서두르실 분은 얼른 들어와주세오!
저는 조용히 기다리고 있겠읍니다 라고 말하고 마음은 이미 받을준비 하고 있습니다
타타님의 마지막 카운트 다운 지켜보겠습니다^^
타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콜라보 작업이었는데 제가 많이 도와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전화 드리겠습니다^^!
뭐 도울게 뭐 있나?> ㅎㅎ 카이리님이 하코의 다른 작품도 궁금해하시는것 같아. 아니 앞으로 많은 스티미언들이 하코의 작품을 노리게 될텐데 작업포스팅만이 아니라 완성상품 포스팅도 많이 필요할 것 같아.
넵넵~~! 완성품 포스팅도 음식담아서 올려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예는요????????
나중에 밝혀진 스토리!
이건 안밝히려 했는데 에일리님이 졸라서...ㅎ
예가 실은 친구무사에게 부탁을 한거래요.
항아가 그 약을 먹게 하려고.
그래서 항아가 먹게 하는데는 성공했지만 그녀가 자기를 떠나 달토끼와의 새로운 삶을 선택할줄은 몰랐죠.
예는 자신의 노력과 서왕모의 적극노력으로 다시 신이 된답니다.
그래서 태양의 온도조절과 태양계전체의 안녕을 위해 일하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멋지죠?
읔 역시 사람은 욕심을 버려야한다는 교훈을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러브스토리가 아녔어.....
사람마다 느끼는 것이 다를지도 ^^
불사약 그거 한번 먹어 봣으면 ㅋㅋㅋㅋㅋ
그게 복숭아맛이랍니다. 복숭아드실적에 그게 불사약이라고 느끼며 드셔요.
타타님이 그리신 캐릭터는 다 같음이 없이 하나같이 다른 매력들을 가지고있네요:)
캐릭터들이 기뻐서 웅성거리는데요? 저도요.^^
주인이 되시는 그분께 축하드립니다.^^
보람있는 일이네요 ^^
기다렸어요...
스토리와 그림이 보면서 항상감탄!!!!!
러비님이 기다리시는 그게 제겐 그려나갈 힘이 된답니다.
예는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댓글에 달아주신 글로.. 알아버렸네요~ ^^
멋진 그림과 글..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