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post Prime 지원” 한국의 100대 명산 순례

( 설악산 공룡능선 고릴라 바위 )

“Goodpost Prime 지원” 한국의 100대 명산 순례

1. 주제 및 주제 선정 이유: 한국의 100대 명산 순례.

국토의 70%가 산지로 구성된 우리나라만큼 등산 인구가 많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전철로 갈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을 가진 나라가 얼마나 될까? 산림청이 2002년 10월 18일을 산의 날로 지정하면서 “힌국의 100대 명산”을 발표한 이 후 등산인들은 100대 명산에 열광하기 시작했다. 그 후 100대 명산 인증 열풍이 불면서 등산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블랙야크 앱을 사용하여 100대 명산 인증사진을 올리면 자신이 간 산이 지도에 표시되기도 하고 100대 명산 인증이 완료되면 그 포인트로 물건을 구입할 수도 있고 추첨을 통해 히말리아도 보내준다. 아무튼 이런 혜택을 받기 위해 산에 가는 것은 아니겠지만 동기부여란 측면에서 100대 명산 인증은 대단한 성공을 거두었다.

( 북한산 숨은벽능선 해골바위 )

산에 가면 육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고 정신적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우울증을 않았는데 산에 다니면서 건강과 안정을 되찾았다는 70대 노인의 이야기는 특별한 것도 아니다. 불치병인 암이나 당뇨 같은 성인병을 등산을 통해 치료받았다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 북한산 비봉능선 사모바위 )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지켜주는,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 산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산을 오르는 행위는 중력에 거스르는 것으로 근육의 70%를 차지하는 허벅지 근력을 획기적으로 단련시키고 3-7시간 꾸준한 움직임을 통해 실핏줄을 활성화시켜 심폐기능 향상으로 지구력과 체력을 강화시킨다.

( 황매산 )

이런 건강적인 요소 말고도 산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거나 친구나 연인과 함께하면서 얻게 되는 친밀감은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요인이 된다. 당장 오늘부터 라도 근처 산에 올라보자. 새로운 세상이 거기에 있다.

( 월출산 마애여래좌상 )

2. 한달 간 연재할 날짜별 포스팅 제목: 갈 100대 명산의 산이름이 제목이 될 것입니다.